어머니 면회 2022년07월09일 토요일 오늘은 큰형님,둘째형,나 이렇게 삼형제가 하남에 있는 '라이프요양병원'으로 어머니면회를 다녀왔다. 누님은 오늘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을 하지 않으셨다. 어머니의 건강은 대체적으로 양호한 편이고 식사나 주무시는 것도 많이 좋아지셨다. 이제 요양병원에서의 생활이 많이 익숙해 지셨지않았나 생각이 든다. 오늘은 어머니의 손도 잡고 눈도 마추치며 대화를 나누웠다. 병원침대가 좁고 불편하다고 푸념을 하시는데 어디든 이보나 더 좋을순 없을 것 같다. 아무래도 병원생활이 불편하시긴 하겠지만 다른 좋은 방법은 없어보인다. 그나마 이정도로 건강관리가 이루워지니 다행이라는 생각이다. 면회시간은 길지않다. 짧은 만남을 하고 병원을 나와야 했다. 근처 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시며 삼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