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상주 14.5km (201.3.09) Par Lez Moi D'Amour - Frank Pourcel 평상주14.5km. 2019년03월07일 목요일. 미세먼지가 극심한 상태다. 오늘은 컨디션이 좋아 '강' 으로 진행해 본다. 비교적 양호한 기록이다. 몸이 가볍다. 몸무게 68k을 유지하는 것이 잠정적으로 목표를삼았다. 너무 몸무게를 빼버리면 비실거리는 느낌이 들것 같다. 2.. 마라톤이야기 2019.03.10
소래산-성주산 언땅은 녹아내리고...(2019.02.28) The Ace of Sorrow - Brown and Dana 소래산-성주산 언땅은 녹아내리고... 2019년02월28일 목요일. 세월은 영락없이 흘러가고 흘러온다. 봄인가 보다. 점점 초초해져가는 심정을 어찌해야 하나... 2월이 또 고거속으로 살아져가는 오늘이다. 2박3일 일정의 제주도 여행이 내일로다가왔다. 동생한테 전화.. 마라톤이야기 2019.02.28
착화식(2019.02.26) Remembering - Javier Quilis 착화식 2019년02월26일 화요일. 운동화를 샀으니 신어보고 달려봐야 겠다. 대공원으로 나와 달려다. 처음엔 좀 어색했다. 오른쪽 발바닥이 이상한 느낌이다‥. 그리고 가볍긴한데 쿠션이 약한 것 같다. 대체적으로 편한데 오른쪽 발가락 부분이 영 이상하다. 청소년회관.. 마라톤이야기 2019.02.27
소래산-성주산-강(2019.02.25) Hymn For The Heartland - James Galway & Phil Culter 소래산-성주산-强 2019년02월25일 월요일. 지남주 내내 감기몸살로 컨디션이 좋지않았다. 금요일 아들 졸업식에 다녀와서 김천만 들리고 바로 올라와 토요일,일요일를 운동을 하지않으며 보냈다. 일요일오전에 장거리를 뛰려다가 포기하고 푹 쉬기로.. 마라톤이야기 2019.02.25
소래산(2019.02.21) Unwritten Letter - Fariborz Lachini 소래산. 2019년02월21일 목요일 아침에 일어나니 목구멍이 아프다. 감기가 떨어지지 않는다. 꿀물를 타서 먹었다. 오늘 초미세먼지가 나쁨 이라던데 목도 않좋고 컨디션도 안좋은데 운동하러 갈까말까를 망설였다. 8시가 넘어서 9시가 가까워 지면서 밖을 보니 생.. 마라톤이야기 2019.02.21
동네한바뀌 걷기(2019.02.20) One Day In Spring - Bandari 동네한바뀌 걷기 2019년02월19일 화요일. 아침에 눈이 온다. 집앞 도로에는눈은 내리면서 녹아버리고 지붕이나 옥상에 내린 눈은 하얗게 쌓인다. 몸살이 났다. 온몸이 쑤시고 아픈것 같다. 오후에는 눈이 그첬다. 집을 나섰다. 시흥대야역 뒷편 한신아파트뒷길로 가서 .. 마라톤이야기 2019.02.20
성주산-소래산 거꾸로 돌기(2019.02.18) Pardonne Moi - 남택상 성주산-소래산 거꾸로 돌기 2019년02월18일 월요일-아침운동 아침에 눈을 떠 생각해보니 간밤에 자다가 깬것 같은데 아무 기억이 나지않는다. 꿈인지 뭔지 모르겠다... 일기예보를 보니 오늘은 온화한 겨울날씨가 될것 같다고 한다. 7시에 일어나서 운동준비를 하려는데 .. 마라톤이야기 2019.02.18
장거리연습-25km(2019.02.16) Oh My Love - Hapa 장거리연습-25km 2019년02월16일 토요일. 다가오는 동아마라톤 대회를 준비하기위해 오늘은 인천대공원에서 장거리훈련으로 25km를 계획하고 나왔다. 간밤에 또 눈이 살짝 내련는지 아니면 어제오전에 내린 눈인건지 잘 분간이 가지않는다. 음지에는 눈이 많이 쌓여있고 양지녘.. 마라톤이야기 2019.02.16
소래산-성주산:강,약조절(2019.02.14) Pardonne Moi - 남택상 용서해 주세요 소래산-성주산:강약조절 2019년02월14일 목요일 어제 약하게 했더니 오늘은 몸이 한결 가볍다. 운동을 효과적으로 하려면 강,약조절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루는 강,하루는 약으로 운동을 실시하여 효과적인 운동을 계획해보자. 10km-2:26 마라톤이야기 2019.02.15
소래산 그 사색의 숲(2019.02.13) Valse Fontanac - Victor C Huynh 소래산 그 사색의 숲. 2019년02월13일 수요일. 그동안 난, 어른으로써의 소양도 부족했고, 남편으로써 가져야 할 포용심도 부족했다. 또한, 나에대한 자존감도 없었고, 세상에대해서 성실함도 부족했다. 오늘도 세상은 부단히 돌고, 나는 또 아침에 소래산을 오른다. .. 마라톤이야기 2019.02.13
소래산-성주산-계단운동(2019.02.11) Road To Glory - Taro Hakase 소래산-성주산-계단운동 2019년2월11일 월요일. 우려했던 현상이 서서히 일어나고 있는 것 같다. 1.시간낭비를 하지말자고 했는데 시간낭비를 하고 있다. 2.살찌우지말자고 했는데 당행스럽게 살은 찌지는 않은데 더 빠지지는 않고 있다. 살이 너무 빠지면 어쩌나 걱정.. 마라톤이야기 2019.02.11
인천대공원-장수천 20km(2019.02.10) Albinoni - Adagio in G minor for Strings and Organ 알비노니 - 현과 오르간을 위한 아다지오 Adagio in G minor for Strings and Organ 이탈리아의 음악학자였던 지아조토(Giazotto, Remo)는 제2차 세계대전 직후인 1945년, 드레스덴의 한 도서관에서 악보를 하나 발견했습니다. 몇마디의 선율과 베이스 부분이 전부인 .. 마라톤이야기 2019.02.10
소래산-성주산 -계단운동(2019.02.08) Sunset - Kitaro 소래산-성주산-계단운동 2019년02월08일 금요일. 날씨가 추워졌다.영하 10도,체감온도는 영하14도? 집에서 늦게 나왔다. 공기가 싸늘하다. 오늘도 소래산 산림욕장으로 올라가서 왼쪽길를 타고 둘레길를 걷는다. 햇살이 비추지만 그래도 공기는 춥다. 계란마을를 지나 소래산 계.. 마라톤이야기 2019.02.08
장거리주-17km(2019.02.06) The Day After You Left - Lee Oskar Lee Oskar는 1948년 출생한 덴마크 출신의 세계적 하모니카 연주자이다. 6살 때부터 하모니카에 관심을 가진 Lee Oskar가 명성을 얻게 된 것은 백인으로서는 드물게 완벽한 소울을 연주한 War의 멤버로 활동할 당시였는데 짙은 영혼이 어린 느낌을 살아 숨쉬게 하는 전.. 마라톤이야기 2019.02.06
인천대공원 장거리주-15.5km(2019.02.01) Hooman Rad - The Voice of Life 인천대공원 장거리주-15.5km 2019년02월01일 금요일. 벌써 일월이 가고 이월이 왔다. 오늘은 그 첫날,이제 정말 동마준비를 해야한다... 강박감이 몰려온다. 어제 헬스장에서 운동을 한후에 몸무게를 달아보니 66.2kg이 나온다. 자꾸 몸무게는 줄어들고 있다. 아들이 유산.. 마라톤이야기 2019.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