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국제 금형 및 관련기기전 관람(2013.03.16.) 멀리 있는 것은 아름답다. 무지개나 별이나 벼랑에 피는 꽃이나 멀리 있는 것은 손에 닿을 수 없는 까닭에 아름답다. ''''''' 늙는다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을 멀리 보낸다는 것이다. 머얼리서 바라다볼 줄을 안다는 것이다. 원시 (遠視) 中..../오 세영 Capture The Moment - David London 제21회 국제 금.. 추억으로 남기기 2013.03.16
안녕!2012년. 세월이 흘러가는 길목에서 /석미경. 세월이 흘러가는 길목에서 세월이 흘러가는 길목에서 머물수가 없었던 시절들을 아쉬운 가슴안고 되새긴다.또다시 생각한다. 슬픔에 미소지며 눈물진다. 노을이 붉게 물든 길목에서 참을 수가 없었던 시절들을 잊고야 먼 언덕에 뛰어올라 먼하늘 바.. 추억으로 남기기 2012.12.30
소래산 산책길에서...(2012.11.18.)-지금은 그리움의 덧문을 닫을 시간 /류시화 지금은 그리움의 덧문을 닫을 시간 /류시화 세상을 잊기 위해 나는 산으로 가는데 물이 산아래 세상으로 내려간다 버릴것이 있다는 듯 버리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 있다는 듯 나만 홀로 산으로 가는데 채울것이 있다는 듯 채워야 할 빈 자리가 있다는 듯 물은 자꾸만 산 아래 세상으로 흘.. 추억으로 남기기 2012.11.25
가을의 단상(2012.11.10) Stamatis Spanoudakis 가을의 단상 2012년11월10일. 와이프는 초등학교 동창모임에서 옛날 수학여행의 추억을 되살려 똑같은 코스로 경주여행을 간다고 아침부터 ktx를 탄다고 광명역까지 데려달라고 하여 갔다오니 9시. 밥먹고 집안정리를 마치고 10시경쯤 간단한 베낭을 메고 집을 나섰다. 년말.. 추억으로 남기기 2012.11.10
가을풍경-인천대공원(2012.10.20~21) 비발디 사계 - 가을 2012년10월20일~21일. 토요일 오전에 큰방 창문을 다 분해하여 베란다에서 물청소를 했다. 찌든때 퐁퐁을 쑤세미에 묻혀 씻혀내고 햇볕에 말려 놓고 간편 등산복으로 소래산으로 해서 인천대공원으로 갔다. 나들이나온 사람들이 많다. 자전거,인나인,삼삼오오 무리지어,.. 추억으로 남기기 2012.10.21
갯골 생태공원(2012.07.31) 조지 윈스턴《December》전12곡 01. Thanksgiving 02. Jesus Jesus Rest Your Head 03. Joy 04. Prelude 05. Carol of the Bells 06. Night Part1 Snow 07. Night Part2 Midnight 08. Night Part3 Minstrels 09. Variations on the Kanon by John Pachelbel 10. The Holly and the Ivy 11. Some Children See Him 12. Peace 조지 윈스턴《December》전12곡 2012년07월31일. 칠월도 .. 추억으로 남기기 2012.07.31
산소를 다녀온후에(2012.06.24.) 산소를 다녀온 후에... 2012년06월24일. 누님과 큰형,안양형 그리고 나. 어제 저녘는 저녘식사를 아이들은 다 밖에서 먹고, 집에서 와이프랑 둘이서 먹어야 하기에, 간만에 단 둘이서 외식기회,안양에 있는 원주옻닭집에 가서 기를 보충하고 오자고 하여 가서 먹고 왔다. 배불리 먹고 집에 돌.. 추억으로 남기기 2012.06.24
어머니생신(2012/06/09.) 겨울연가 OST_처음부터 지금까지 어머니생신 2012년06월09일. 아침에 알람보다 먼저 눈을 떠져서 시계를 보니 5시경이다. 오랜만에 일출를 보러갈까 망설이다가 베란다에 나가 하늘를 보니 구름이 한가득이다. 어영부영 하다보니 밖은 밝아오고 6시 알람이 울고... 더 늦어 지기전에 마라톤 .. 추억으로 남기기 2012.06.10
Holidays (2012.06.02) Holidays Holidays, Oh holidays Cest lavion qui descend du ciel Et sous lombre de son aile Une ville passe Que la terre est basse Holidays... 휴일, 오 휴일 그것은 하늘에서 내려오는 비행기 같은 것 거리는 그 날개의 그림자 밑을 헤메고 있지 땅은 얼마나 낮은가 휴일... Holidays, Oh holidays Des eacute;glises et des H.L.M. Que fait-il le.. 추억으로 남기기 2012.06.02
SIMTOS2012 공작기계전시회(2012.04.21) Isao Sasaki / Sky Walker 이사오 사사키의 음악은 아름다운 톤에 대한 집착과 섬세한 터치로 집약된다. 다양한 음악을 한 뮤지션답게 다양한 터치로 인한 탁월한 톤 감각을 소유하고 있다. 그의 음악의 매력을 들자면 동양적 정서를 가진 크로스오버 뮤직을 들려주고 있다는 점이다. 그는 서양 .. 추억으로 남기기 2012.04.21
졸업. Giacomo Puccini 의 `나비부인" - 트럼펫 연주곡 푸치니. /나비부인 Giacomo Puccini (1858~1924) 이탈리아 작곡가. 루카 출생. 조상 대대로 음악가 집안이었고, 어릴 때에 특수한 음악가적 재능을 발휘한 것도 아니며 학업성적도 우수하지 못했으나 푸치니는 어머니의 노력과 격려, 그리고 죽은.. 추억으로 남기기 2012.02.12
김천나들이(2011.12월10~11일) Paramithi Hehasmemo - Anna Vissi A forggotten fairytale is The love you are asking. A faked coin that was passed on Among the sounds of the market. 당신은 내게 잊혀진 전설같은 사랑을 원해요 시끌벅적한 시장의 소리에 가짜 동전이 실려가듯이... Tonight I'm going to tell you And sing for you A sad song about those who stay late at ni.. 추억으로 남기기 2011.12.11
소래생태공원의 가을(2011.11.12) 소래생태공원의 가을 2011.11.12. 해뜨는 모습을 보려고 일출시간에 맞추워 소래생태공원으로 갔는데 구름이 두꺼워 해는 구경도 못하고 풀잎에 맺힌 이슬만이 깊어가는 가을아침을 장식하고 있었다. 01. Espresso - 멘델스존 : 바이올린 협주곡 펠릭스 멘델스존이 자신의 두 번째 바이.. 추억으로 남기기 2011.11.13
내 인생의 소중한 시간들(2011.10.22) Kolleen Selects 30 내 인생의 소중한 시간들 2011년10월22일 어느 때인가... 내 인생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을 때, 바람에 떨어지는 나뭇잎 길가에 피어 있는 작은 꽃 작은 돌 하나까지도... 내게는 다 삶의 의미가 되었다. 그 중에서도 내 인생의 가장 큰 의미는 내 이웃들... 슬픈 이, 기.. 추억으로 남기기 2011.10.22
추석(2011.09.12.) 박혜성 "가야금과 피아노를 위한 슬픔" 앨범에서 [너의 눈물을 내가 가는 길목에 놔] 추석. 2011년09월12일. 올 추석은 절기상으로 빠른 추석이라서 과일이 채 익지않아 상차림에 쓰일 과일를 구하기가 쉽지않았다. 과일이 익지않아 맛도 예년만 못하다. 우리집에선 고3 수험생이 있는 관계로 특혜를 주어.. 추억으로 남기기 2011.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