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기념일 결혼기념일(2008.10.14.) 어느덧 결혼한지도 18년이나 지났다. 지지리도 못난 신랑이지만 그래도 철떡같이 믿고 고생만 하며 살아온 나의마눌님... 고맙고, 미안하고.... 어리숙한 나때문에 속터져 하면서도 딸래미하나,아들하나... 건강하게 잘 키우는 억척스런 대한의 아줌마... 이제 다 망가지고 무너진 .. 추억으로 남기기 2008.10.16
가을의 관곡지 (10/4) 가을의 관곡지 (2008년10월4일 9:30~11:00) 찌푸드한 몸으로 산책겸 관곡지를 찾았다. 관곡지로 가는 길목엔, 노란 곡식이 가을 햇살에 여물어 가고 있었고. 가로수도 노란빗으로 옷을 갈아입고 머지안아서 추워 질거란 눈치를 보내고 있다. 몰라몰라-문지은 패랭이꽃 / 류시화 살아갈 날들보다 살아온 날이 .. 추억으로 남기기 2008.10.04
인천대공원내관모산(9/28) 아침에... 오늘아침엔 늦게 대공원에 나갔다. 스트레칭을 하고 달리려고 시계를 보니 07시정각... 기온이 뚝 떨어져 달리기 좋은 계절이 왔다. 오늘은 사람이 많지않다. 평소때보다 반 밖에 안되는것 같다. 이제 각종 대회도 많고 행사도 많다. 달리면서 생각했다. 이제 5일남은 평화마라톤.. 몸을 혹사 .. 추억으로 남기기 2008.09.28
낙시터(9/27 -06:00~07:00) 새로 산 디카. 디카를 샀다. 니콘 쿨픽스 p5100이다. 심사숙고하여 엄선해서 고른거다. 휴대성,기능,가격을 두고 고민하다가 선택한 것이다. 오늘아침 눈뜨자마자 근처 낚시터로 가서 찍어 봤다...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져서 춥다..... 노는 토요일이라서 그런가 한산하다. 낚시터에는 벌써 사람들이 여.. 추억으로 남기기 2008.09.27
우담바라 우담바라(?) 우리회사 사장사무실 금고앞 벽에 우담바라(?)가 자라고 있다. 정말 우담바라일까?인터넷을 다 디져봤지만 그래도 의문이 풀리지 않는다... 한국불교대사전에는 풀잠자리알을 "풀에 청령(잠자리)의 난자(알)가 붙은 것이 우담바라 라고도 한다는데... 신기해서 전 직원이 들여다보고 서로들.. 추억으로 남기기 2008.08.06
관곡지(7/12) 토요일 퇴근길에 잠시 들렸다. 해가 나와 덥긴한데... 날씨가 비 올거 같다.. 하늘은 심상치가 않다.. 사람들이 많이 나왔다..대체적으로 인근에 사는 사람들인거 같다... 관곡지전경 개인사유지이긴 하지만 내부는 아니지만 외부는 개방해 구경할 수 있게 배려를 했다 문화재를 공유하려는 주인장의 높.. 추억으로 남기기 2008.07.12
수리산 center> http://cfs10.blog.daum.net/image/4/blog/2007/05/04/21/48/463b2ba411883&filename=music2.gif" border=0>사랑하면 할수록 / 임형주 ♬ 추억으로 남기기 2008.06.30
코스모스 - 사십대는 가슴이 시려오고 ㅡ 바람불면 가슴이 시려오고 비라도 내릴라 치면 가슴이 먼저 젖어 오는데... 겨울의 스산한 바람에 온몸은 소름으로 퍼져가고 푸른빛 하늘에 솜털 구름 떠다니는 날엔 하던 일 접어두고 홀연히 어디엔가로 떠나고 싶은 것을... 하루 하루 시간이 흐를수록 삶에 느낌은 더.. 추억으로 남기기 2008.06.28
심심풀이 우리집앞 도로변에 핀 양귀비꽃.... 지난 5/25일 어머니생신을 막내인 우리가 가족을 초대하여 준비했다..장소는 물왕리의 한정식집...식사를 끝내고 한가히 앉아쉴때.. 홧토장에서만 봤던 목단이 활짝폈다..한정식집 화단에서.. 내가 농사중인 쑥갓 쏙아먹었더니 연하고 싱싱한것이 아주~맛난다....ㅎㅎ.. 추억으로 남기기 2008.06.04
동아때사진 .ㅎㅎㅎ "길이 가깝 다고 해도 가지 않으면 도달하지 못하며 일이 작다고 해도 행하지 않으면 성취되지 않는다." [순 자] It's Raining Men / Geri Halliwell 추억으로 남기기 2008.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