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생신잔치.(6월5일) 어머니생신 잔치. 2010년6월5일. 6월5일(음력4월24일)오늘은 85회째 맞는 어머니의 생신날이다. 올해도 우리집에서 어머니를 모시겠다고 막내며느리인 와이프가 우겨 가족친지분을 오라하고, 물왕저수지에 있는 들꽃향한정식집에서 6시까지 오라했는데 토요일 교통체증으로 몇몇사람이 늦어 6시반으로 .. 추억으로 남기기 2010.06.06
산책 산책. 2010년5월22일. 물항라: '물들인 항라 저고리'라는 말. 항라는 일종의 천 이름, 직조방법이 다른 천과는 좀 다르다. 주로 마름모꼴로 짜는데, 날실의 위치를 중간 중간에 바꾸어 주거나, 한 번씩 걸러 주어서 독특한 문양이 만들어지도록 짠다. 게다가 아주 가는 실로 짜기에 반투명에 가까울 정도로.. 추억으로 남기기 2010.05.22
소래산 봄나들이(5/2) 소래산 봄나들이. 2010년5월2일. 5월1일 처조카(큰오빠의 장남) 군 면회를 김천에서 온다고 하여 우리부부도 같이 가기로 하여 찾아간 곳 서울 은평구에 있는 5750부대, 북한산 등산객들를 부럽게 처다보며 처형식구들를 만났다. 식사를 하려고 좋은곳를 찾으려고 돌아다녀 봤지만 모두 등산객을 위한 식.. 추억으로 남기기 2010.05.05
5월...(5/1) 5월의 시작. 2010년5월1일. 오월의 첫날... 아침에 눈을 뜨고 창밖을 보니 날씨가 훤해졌다.아직도 05시30분밖에 안된는데... 주섬주섬 편한 옷을 입고 디카를 들고 새볔길에 떨어진 아침을 주우러 나간다. 조금 쌀쌀한 날씨...오월인데도 아직 이렇게 쌀쌀하다니... 5월의 시 이해인 풀잎은 풀잎대로 바람은.. 추억으로 남기기 2010.05.01
봄!(4/24) 봄! 2010년4월24일. 직장이 남동공단에 있어서 늘 경인국도를 타고 가다가 만수사거리에서 좌회전하여 가는데, 요즘은 구월동사거리에서 남촌동길를 이용한다. 요즘 이길은 가로수벗꽃이 활짝 피어있어 꽃길를 드라이브하는 분위기가 기분을 좋게해 준다. 어제내린 봄비로 꽃잎이 많이 떨어지긴 했어.. 추억으로 남기기 2010.04.24
2010년성묘(4/18) 2010성묘. 2010년4월18일. 성묘를 같이 가기위해 누님이 토욜 저녘에 우리집에 오셨다. 누님은 성묘도 성묘지만 동생들과 산에 들에 나물따고 캐는 재미로 늘상 즐거워 하신다. 저녘내내 지난 얘기들 나누며 시간을 보내다가 나는 먼저 잠이 들었는데 누님과 와이프는 밤새 이야기하느라 별로 잠을 못잔.. 추억으로 남기기 2010.04.19
2010서울국제공작기계전.(4/17) 2010서울 국제공작기계전. 2010년4월17일. 어제는 오랜만에 횟집에서 회식을 하여 회를 원없이 먹고...토요일은 전시장으로 직행하기로 하고 헤여졌다. 아침에 대공원 한바퀴돌고(13km) 아침을 챙겨먹고 킨텍스 전시장으로 갔다. ★한국공작기계 전성시대. 세계5대 공작기계 전시회로 꼽히는 "2010서울 국제.. 추억으로 남기기 2010.04.17
2009년가을.(Acoustic Cafe - Long Long Ago외12곡) 가을.... 2009년10월17일. 오랜만에 쉬는 토요일이다. 아침에 일어나 창밖을 보니 비가 내리고 있다. 어제 저녘부터 내리는 비가 아침까지 내리고 있었다. 조금 지나니 소리가 요란하여 밖을 내다보니 우박이 쏫아지고, 하얀우박이 길바닥에 떨어져 쌓이는 듯 하더니 이내 녹아버린다. 오늘 일과는 방콕이.. 추억으로 남기기 2009.10.18
아침 아침. 2009년8월30일. 05시30분 알람소리에 눈을 떴다. 생각했다. 날이 좋으면 일출을 보러 가리라... 베란다로 나가봤다. 어! 간밤에 비가왔다.... 아니,비가 오고있는 건가? 창문을 열고 손을 밖으로 뻗어봤다. 손등에 느껴지는.... 가을을 제촉하는 비가... 다시 자리에 누웠다. 잠이 안온다. 한40분정도 지.. 추억으로 남기기 2009.09.01
우리 아이들 어릴적 모습들...3탄 우리 아이들 어릴적 모습들...3탄 오늘은 딸래미 사진이 많은것 같다... 이랬던 아이가 벌써 고3이되여 매일 공부하느라 바쁘게 지내고 있다. 올해만 건강하게 잘~지나가면 조금은 숨통이 터질라나? 공부하느라 바쁜 우리 아들,딸... 아무쪼록 힘내여 건강 잘 챙기고 소중한 시간들 간직하길... 당신은 소.. 추억으로 남기기 2009.08.29
우리 아이들 어릴적 모습들...2탄 우리 아이들 어릴적 모습들...2탄 오늘도 엘범을 뒤적이며 혼자 웃었다... 이런 때도 있었구나...하는 생각에 옛일이 실타레처럼 풀려나온다. 어릴적에는 참 예쁘기도 했는데... 요즘은 좀 징그럽고 툭툭거리는 통에... 김천 조각공원이던가... 경복궁 전시장에서... 충주호에 놀러와서... 유치원다닐때..... 추억으로 남기기 2009.08.22
관곡지(8/15) 2009년관곡지. 2009년8월15일. 밭에서 멀지않은 곳에 관곡지 연꽃테마마을이 있다. 밭에서 일을 마치고 연꽃구경하러 관곡지로 발길을 돌렸다. 연꽃은 아침일찍개화하여 오후(3~4시)부터 꽃봉우리가 서서히 오므라들다가 저녁이되면 꽃봉우리를 닫는다. 수련은 연꽃보다 1~2시간 일찍 꽃봉우리를 닫는다. .. 추억으로 남기기 2009.08.15
우리 아이들 어릴적 모습들...1탄 우리 아이들 어릴적모습들...1탄. 우리아이들 지금도 이쁘지만 이땐 더 이쁘고 귀여웠는데... 장농속에 잠자고 있던 옛 추억들을 꺼내여 이렇게 펼처본다. .... 미소가 절로나온다. 원본 필름도 같이 보관하여 cd로 구우면 더 선명할텐데... 급한 마음에 디카로 찍어서 올려본다.... Cao Xuejing - Put Your Hands Up.. 추억으로 남기기 2009.08.15
생일. 생일. 2009년6월3일(음력5월11일) 올해는 윤달이라 음력5월이 2번있어, 내생일도 두번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ㅋㅋ 아침에 미역국을 먹었다. 그리고 저녘에 운동하고 집에 들어오니 조그만 케익 사놓고 기다리고 있다. 가족의 생일축하을 받았다. 사랑이야 - 송 창식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 추억으로 남기기 2009.06.04
고교동창 모임.(5/31) 고교동창 모임. 2009년 5월31일. 고교동창모임 메세지를 받고 망설였는데, 많이 빠졌던터라 이번에는 참석키로 했다. 학교가 하계동에 있어 항상 가는데 멀게 느껴져 잘 안가게 된다. 끝에서 끝으로 이동해야 한다. 특히 끝나고 올때가 문제다. 하지만 오랜만에 반가운 친구들이 보고 싶어 가기로 했다. .. 추억으로 남기기 2009.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