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우리집에-3 2022.04.05.화요일. 처음보단 잠을 잘 주무시는것 같은데... 모르겠다. 조용히 누워만 계시는 건지, 아니면 정말 잠을 주무신 건지.... 그래서 물어보면 한숨 잔것 같다고 하신다. 오늘은 동네한바퀴 뛰고 와야겠다. 옷을 입고 있는데 와이프가 나도 운동을 해야 하는데,하면서 말을 흘린다. 8시에 오겠다고 하고 밖으로 나왔다. 이제 익숙해 진 달리기 코스다. 장소: 웃터골근린공원 거리: 12.35km 시간: 1시간18분56초 평속: 9.2km/h 운동을 마치니 8시가 조금 지났다. 씻고 아침밥을 먹고 와이프는 운동을 하러 나가고 어머니가 머리를 감겠다고 하신다. 혼자서도 할수 있다고 하시지만 옆에서 걸들어 주었다. 이삼일을 못 넘기시고 꼭 머리를 감는 단다. 워낙 깔끔한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