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산-성주산
2022년03월30일 수요일
거리: 10.43km
시간: 2시간25분59초(휴식: 1분22초)
평속: 4.2km/h
기온: 4/15℃
코스: 산림욕장-소래산둘레길(내원사)-850계단-소래산정상-소래터널-성주산철책길-성주산정상-둘레길-소래산쉼터-소래산병아리길-소래산 산림욕장
올봄은 추운 봄인것 같다.
봄꽃들이 여기저기 마구 피어나고 있는데 아직도 춥다.
코로나 확진자가 주변에 많다.
요즘, 화두는 코로나인것 같다.
우리 일상에 더욱 가깝게 다가와 있다.
사망자수가 많아져 화장터가 부족한 상태다.
이제 대부분 죽으면 화장을 하는 추세, 매장은 잘 안하나 보다.
아무래도 비용문제가 아닌가 싶다.
원래 우리나라 전통장례문화는 매장인것 같은데, 화장은 불교에서 전해온것 같다.
죽는 것도 잘 죽어야지, 요즘 죽으면 장사도 힘든단다.
이게 무슨 난리인지 모르겠다....
비가 내리면
비가 내리면
비 냄새가 좋고
그 비에 젖은
흙냄새가 좋고
비를 품은
바람 냄새가 좋고
생각 나는
사람이 있어서 좋고
정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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