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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주-13.1km(2022.05.18)

평상주-13.1km ​ 2022년05월18일 수요일 장소: 인천대공원 거리: 13.1km 시간: 1시간23분06초 평속: 9.5km/h 기온: 16.0/23.0℃ ​ 06시에 기상. 운동복을 갈아입고 이것저것 가방에 쑤셔넣고 집을 나선다. 인천대공원 정문으로 가니 바리게이트가 열려있다. 주차를 하고 운동준비를 하고 정문으로 걸어가면서 입구를 처다보니 그사이 바리게이트가 갇혀졌다. 시간을 보니 07시02분이다. 7시부터 요금을 받기 시작하나 보다. 그럼나는 아슬아슬하게 무료로 들어왔다. ​ 하늘엔 무거운 구름이 덥혀 있다. 준비운동을 하고 달려본다. 사람은 별로 보이지 않는다. 왼쪽 뒷금치가 땡기고 몸은 뻣뻣하다. 천천히 달려 3km지점인 후문근처에 오니 땀이 나기시작한다. 정문부터 후문까지는 약한 오르막..

마라톤이야기 2022.05.18

성주산-소래산(2022.05.17)

https://youtu.be/F4I5B424cHw 성주산-소래산 ​ 2022년05월17일 화요일 코스: 방아다리길-봉매산-성주산-소래산-850계단-소래산둘레길-산림욕장 거리: 11.1km 시간: 2시간10분56초(휴식:5분18초) 평속: 5.1km/h 기온: 13.0/26.0℃ ​ 4박5일의 격리기간을 마치고 어제 집으로 왔다. 그동안 어머니를 형님이 모시고 있었는데 어머니가 거동을 못하시면서 대소변을 스스로 처리 못하시게 되니 꼭 사람이 옆에 붙어 있어야 하는 상황이 되다보니 긴병에 효자없다는 말이 딱 맞는 말이 되어버렸다. 결국 요양병원으로 모시게 되었다. 코로나19상황이 요양원이나 요양병원에는 그대로 적용되어 입원전에 PCR검사를 맞아 음성판정이 나와야 하고, 함께 간병 할 사람도 동일하다. 막내..

여행이야기 2022.05.17

소래산-성주산(2022.05.12)

소래산-성주산 ​ 2022년05월12일 목요일 코스: 코스:코스: 산림욕장-소래산둘레길(내원사)-850계단-소래산정상-소래터널-성주산철책길-성주산정상-둘레길-소래산쉼터-병아리둘레길-산림욕장 거리: 11.78km 시간: 2시간12분02초(휴식: 12.07초) 평속: 5.6km/h 기온: 13.0/25.0℃ ​ 오늘은 가방을 메지않고 카메라도 없이 가벼운 몸으로 집을 나섰다. 코스는 어제와 똑같다. 어제보다 바람도 적고 기온도 조금은 오른것 같다. 산길를 접어들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사람의 건강은 어디에서 오는가? 다리의 힘이다. 어머니가 그동안 집에서 지내다가 요양병원에 가야하는 것은 스스로 일어서지 못하시기 때문이다. 다리에 힘이 없서 스스로 대소변을 해결하지 못하니 남의 손에 의지해야 하니 그것도 ..

여행이야기 2022.05.12

남양주 철마산-천마산(2022.05.08)

남양주 철마산-천마산 ​ 2022년05월08일 일요일(어버이날) 코스:해참공원-목표봉-가마솥봉-철마산-꽈라리봉-천마산-수진사입구 거리: 16.6km 시간: 7시간(09:58~17:02) 기상: 11.0/20.0℃ 구름많음 산행하기 좋은 날. ​ 오늘도 화야산을 가려고 길를 나섰다. 하지만 용산에서 시간체크를 해 보니 청평터미널까지 09시10분까지 도착을 못하겠다. itx도 08시출발하여 09시11분에 도착, 7시45분현재 용문가는 중앙선을 타고 상봉역에 가면 시간이 많이 지난다. 그래서 오늘은 철마산-천마산종주산행이나 해야겠다. 철마산에서 천마산으로 가다가 체력이나 시간상으로 여의치않으면 오남저수지로 빠지자. 그렇게 계획을 잡고 출발. 하지만 가면서 예전에는 어떻게 갔지? 의아해진다. 열차시간이 약간씩 ..

여행이야기 2022.05.09

평상주-14.1km(2022.05.07)

평상주-14.1km ​ 2022년05월07일 토요일 장소:인천대공원 거리: 14.1km 시간: 1시간35분09초 평속: 9.2km/h 기온: 13.0/22.0℃ 걷기:3.27km(1시간52분11초,휴식: 52분47초), 평속: 3.0km/h ​ 아침에 집에서 나오려고 하는데 와이프가 자전거를 타러 나간단다. 어제 새로 산 자전거 세트, 이제 산행보다 자전거를 타야겠다고 자전거를 샀다. 자전거는 좋은 운동임에는 분명한데, 타다보면 부상이나 사고가 나서 문제다. 어느정도 타다보면 속도감을 즐기고 싶어 한다. 그 속도감을 즐기다보면 사고나기가 쉽상이다. 아무쪼록 사고없이 잘 타기를 빈다. ​ 오랜만에 대공원에 나와 본다. 준비운동을 확실히 하고 띌 준비를 했다. 뻐근하다. 요즘 계속 뻐근함을 느끼고 쉬 피곤함..

마라톤이야기 2022.05.07

어린이날(2022.05.05)

어린이날 ​ 2022년05월05일 목요일 어린이날을 맞아 모처럼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외식을 했다. 항상 시작과 끝은 와이프가 한다. 은계지구상가지구에 새로생긴 갑오징어집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며칠전 와이프가 운을 띄워서 아무계획을 잡지안고 비워놓았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갖는 것은 행복한 시간을 많이 갖는 것이다. ​ 오늘은 올해가 아마도 어린이날 100주년되는 해이면서 절기상으로 여름이 시작되는'입하'날이다. 24절기중 7번째절기며, 본격적으로 여름을 알리는 절기,봄빛이 완전히 물러나고 산과 들의 나무잎이 무성해 지며, 농촌에는 농사일이 바빠지고, 개구리,지렁이가 본격적으로 활동하는 시기다. ​ 11시에 가자고 하여 아침도 안먹고 있다가 걸어서 가기로 했다. 음식점까지 가는데 청명한 날씨..

긴병꽃풀

긴병꽃풀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Glechoma grandis 산지의 습한 양지에서 자란다. 줄기는 모나고 퍼진 털이 있으며 처음에는 곧게 서나, 자라면서 옆으로 50cm 정도 뻗는다. 잎은 마주나고 긴 잎자루가 있으며, 둥근 신장형(腎臟形)으로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4∼5월에 연한 자주색 꽃이 줄기 위 잎겨드랑이에 돌려난다. 화관은 입술꼴로 윗입술꽃잎은 약간 오목하고 아랫입술꽃잎은 3갈래로 갈라지며 안쪽에 자주색 반점이 있다. 수술은 4개이며 2개가 길다. 꽃받침은 통 모양이고 끝이 바늘 모양이며 5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분과(分果)로 꽃받침 안에 들어 있고 타원형이다. 경기도·황해도·평안남도·평안북도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긴병꽃풀 (두산백..

꽃 이야기 2022.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