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산 산행 2020년08월23일. 처서 8월15일를 기점으로 그동안 진정세를 보이던 코로나19가 재확산의 길로 접어들고 지난번 대구에서의 신천지사태보다 더 무섭게 번져가고 있다. 8월16일부터 197명,17일 246명,18일 297명,19일 288명,20일 324명,21일 332명,22일 397명의 확진자가 나타나고 있고 아직도 그 정점이 아니라는 질본의 발표가 오늘 있었다. 전광훈목사가 있는 제일사랑교회발 코로나19의 확산사태는 신자들이 뿔뿔히 흩어져 또다른 감염자를 생산해 내고 있어 우후죽순으로 종잡을 수없게 수도권중심으로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얼마전 최장의 장마가 지나가면서 많은 사상자와 수해가 있었는데 수습할 겨를도 없이 코로나19의 재확산을 격어야 한다. 이렇게 어렵고 혼란한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