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산 한바뀌 2020년11월22일 거리:13.07km 시간:3시간37분 함께한 사람:상민아빠부부와 우리부부4명 날씨:바람불어 쌀쌀하고 흐린 날(기온 6~8도) 코스:방아다리-봉매산-성주산-소래산쉼터-소래산산림욕장-내원사-계란마을 어제 김장을 했다. 매년 괴산에서 절임배추를 사서 담근다. 올해는 10kg짜리 두박스. 오전에 안양형수님이 부산에서 올라온 액젓을 준다고 하여 안양에 갔다가 왔다. 나는 바로 마트에 가서 막걸리두병,우유,생굴한빽을 사고, 오는 길에 정육점에 들려 수육3근을 샀다. 집에 도착하니 벌써 배추가 도착했다. 상민이엄마가 와서 도와 주었다. 세사람이 아니 5명이 모여앉아 김장배추와 수육을 먹고 세명은 막걸리를 마셨다. 오늘은 지연엄마가 두잔을 마셨다. 수육을 싼것을 사오라고 했는데 비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