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이야기

긴병꽃풀

털보나그네 2022. 5. 5. 08:51

긴병꽃풀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Glechoma grandis

산지의 습한 양지에서 자란다.

줄기는 모나고 퍼진 털이 있으며 처음에는 곧게 서나, 자라면서 옆으로 50cm 정도 뻗는다.

잎은 마주나고 긴 잎자루가 있으며, 둥근 신장형(腎臟形)으로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4∼5월에 연한 자주색 꽃이 줄기 위 잎겨드랑이에 돌려난다.

화관은 입술꼴로 윗입술꽃잎은 약간 오목하고 아랫입술꽃잎은 3갈래로 갈라지며 안쪽에 자주색 반점이 있다.

수술은 4개이며 2개가 길다. 

꽃받침은 통 모양이고 끝이 바늘 모양이며 5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분과(分果)로 꽃받침 안에 들어 있고 타원형이다.

경기도·황해도·평안남도·평안북도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긴병꽃풀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이름도 특히하게 눈에 확 띄는 긴병꽃풀 금전초 향이 나는 식물이다 작그만한 보라색 꽃이 너무 귀엽다

식용이 가능한 꿀풀과에 속하는 식물 금전초라고도 부른다
크기는 5~20cm 정도이다
물을 좋아하여 침수지나 습기에 서식하고 한국에서는 전 지역에 분포한다 꽃은 봄에서 늦봄 사이에 연보라색으로 피고 줄기에는 털이 나 있다 열매는 초여름에 열린다
독성이 높지 않고 다양한 성분이 있어 주로약재료 활용된다

분류 임산물, 약재로 식용부위 잎 줄기 꽃 뿌리 모든 부분효능 강장 해열 진통 진해 지사 이뇨의 효능

조제 그늘에서 말리고 쓰기전에 앞서서 잘게 썬다

소변을 촉진하는 성분이 들어있어 이뇨 작용을 활발하게 하는데 탁월한 효능을 보인

해열과 해독에도 도움이 되고 기침이나 축농증 등의 기관지 관련 질환에도 효과가있다

성질이 찬 음식이기 때문에 체질이 서늘한 사람은 섭취를 지양하는 것이 좋다

긴병꽃풀은 뿌리를 제외한 부분을 약재로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복용할 때에는 풀을 잘 말린 뒤 소량만 달여서 먹는 것이 좋다

차로 우려내어 마시기도 하고 다른재료와 함께 나물로 미쳐내어 먹은 경우도있다 ​

출저 다음백과 야생화 백과사전

긴병꽃풀천연향수 벌레한데 물려을때 탁월

한 염증을 완화 시키는 약으로 쓰인다 그뿐만아니라 식용으로도 쓰인다

차로 끓여 마시거나 달여서 먹는다

야생화로 서식하며강가나 냇가 같은데에 습기가 많은 곳에서서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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