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2009년6월3일(음력5월11일)
올해는 윤달이라 음력5월이 2번있어,
내생일도 두번 있어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ㅋㅋ
아침에 미역국을 먹었다.
그리고 저녘에 운동하고 집에 들어오니
조그만 케익 사놓고 기다리고 있다.
가족의 생일축하을 받았다.
사랑이야 - 송 창식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내 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
어느새 촛불하나 이렇게 밝혀 놓으셨나요
어느 별 어느 하늘이 이렇게
당신이 피워 놓으신 불처럼
밤이면 밤마다 이렇게 타오를 수 있나요
언젠가 어느 곳에 선가 한번은 본 듯한 얼굴
가슴속에 항상 혼자 그려보던 그 모습
단 한번 눈길에 부서진 내 영혼
사랑이야 사랑이야 음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내 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
어느새 시냇물 하나 이렇게 흘려 놓으셨나요
어느 빛 어느 바람이 이렇게
당신이 흘려 넣으신 물처럼
조용히 속삭이듯 이렇게 영원할 수 있나요
언젠가 어느 곳에 선가 한번은 올 것 같던 순간
가슴속에 항상 혼자 예감하던 그 순간
단 한번 미소에 터져 버린 내 영혼
사랑이야 사랑이야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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