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님댁] 2022년01월13일 엇그제 큰형님의 제안으로 누님댁에 다녀왔었다. 작년 12월 누님이 이사를 하셨다. 원당에서 딸과 함께 전세로 살다가 불광동에 집을 사서 이사를 한거다. 올해 칠순인 누님은 생일이 음력 12월11일이니 바로 오늘이다. 그리고 큰형님의 생일은 음력12월10일 어제였다. 그래서 겸사겸사 그제 만나기로 한 거였다. 선물은 봉투로 준비했다. 아들 명환이가 누님과 형님주라고 금일봉씩 준비를 했고, 우리 부부가 금일봉을 준비했다. 응암역1번출구앞에서 만나 응암동에 있는 임대아파트를 먼저 구경하기로 했다. 이 아파트는 홍은동에서 살던집을 팔고 나온 돈으로 준비한 것이다. 50년임대아파트로 누님명의로 되어있는 누님집이다. 지금은 결혼을 아직 안한 아들이 살고 있다. 아담하고 깨끗한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