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땅 간도. 우리땅 간도. 2009년9월4일. 1.배경. 고조선,고구려,발해의 영토였던 간도지역은 12세기초부터 500여년간 임자없는 땅이었다. 그러다가 명대(1368~1644)에 와선 고려,조선과의 군사적 완충지대로 통제력이 미치지 않는 중립지대였다. 그러나 청대에 와서 백두산을 조상의 발상지로 성역화하여 일반인들의 접.. 역사이야기 2009.09.04
돌콩. 돌콩. 2009.8.30.매화동밭에서 촬영. 전국 각처의 들에 많이 나는 덩굴성 1년초,길이가 2m,전체에 갈색의 거친털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잎자루가 길고,3출엽이고 각 잎은 타원상 피침형,끝이 둔하고,길이가 3-8cm,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연한 자주색.길이 6mm,총상화서의 길이는 2-5cm,잎보다 짧다. 개화기.. 꽃 이야기 2009.09.01
비갠후 소래산에서 ...(8/30) 비갠후 소래산에서... 2009년8월30일. 밭에 다녀와서 시간을 보니 5시30분... 산에 빨리 갔다오겠다고 하고 집을 나선다. 7시까지 오란다,밥을 먹어야 하니까... 빠른걸음으로 정상코스로 간다. 쉬지않고 정상에 직행,6시15분 맑은 대기라서 전망이 잘 보인다. 온세상이 깨끗하다. 남산,북한산,관악산수리산,.. 여행이야기 2009.09.01
20090830 2009년8월30일. 오전에 비가와서 느긋한 시간을 보내고 점심먹고 비가 개여 밭에 나왔다. 오는 길에 퇴비2포(3500x2=7000원)을 샀다. 지난주에 심은 김장배추와 무우가 싹이 올라왔다. 호박심은 곳에 둘러보는데 잡풀들이 너무 무성하여 지나가기도 힘든상태... 참외가 2개가 메달려 있다. 잠시후 안양형님이.. 주말농장일지. 2009.09.01
아침 아침. 2009년8월30일. 05시30분 알람소리에 눈을 떴다. 생각했다. 날이 좋으면 일출을 보러 가리라... 베란다로 나가봤다. 어! 간밤에 비가왔다.... 아니,비가 오고있는 건가? 창문을 열고 손을 밖으로 뻗어봤다. 손등에 느껴지는.... 가을을 제촉하는 비가... 다시 자리에 누웠다. 잠이 안온다. 한40분정도 지.. 추억으로 남기기 2009.09.01
우리 아이들 어릴적 모습들...3탄 우리 아이들 어릴적 모습들...3탄 오늘은 딸래미 사진이 많은것 같다... 이랬던 아이가 벌써 고3이되여 매일 공부하느라 바쁘게 지내고 있다. 올해만 건강하게 잘~지나가면 조금은 숨통이 터질라나? 공부하느라 바쁜 우리 아들,딸... 아무쪼록 힘내여 건강 잘 챙기고 소중한 시간들 간직하길... 당신은 소.. 추억으로 남기기 2009.08.29
고 김대중 前 대통령 역사속에 잠들다. 고 김 대중 前 대통령 역사에 잠들다. 2009년8월26일. 후광(後廣) 김대중 前 대통령 장례는 서거 엿새만인 23일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국장으로 치러졌다. 화해와 통합의 메세지를 남기고 영결식은 오후2시 국회앞마당에서 역대 초대규모인 3만명의 주요인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1시간10분 동안.. 허튼소리 2009.08.27
달맞이꽃과 싸리꽃(8/25) 달맞이꽃. ▶ 달맞이꽃 [바늘꽃과. 두해살이풀] 밤에만 피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 야색(夜色)이 짙어질수록 밤이슬에 꽃잎을 촉촉히 적시며 밤빛을 밝혀낸다고 하여 야래향(夜來香)이라고도 부른다. 번식력이 뛰어나서 전국 어디서나 흔히 자라는 식물이다. 해가 지면 꽃잎이 활짝 피었다가 아침햇살.. 꽃 이야기 2009.08.26
여름..:선씀바귀,조밥나물. 여름.... 선 씀바귀. 깔끔한 얼굴을 한 흰 씀바귀 씀바귀: 씀 + 박이, 쓴게 박혀있다는 뜻. 쓴 맛이 있어 입맛이 없을 때 나물로 묻혀 먹거나, 김치를 담아 두었다가 먹거나 하면 입맛이 금방 돌아온다고 한다. 2009년8월15일 밭에서 촬영. 조밥나물. 촬영일자 : 2009 8.15 .촬영지 : 우리밭에서. 전국 각처의 산.. 꽃 이야기 2009.08.25
20090823 2009년8월23일. 오전에 마라톤대회를 갔다오고 오후에 밭에 갈 생각이였는데 마침 안양형님께 전화가 왔다. 해떨어지면 밭에 갈 생각이란다.그래서 그때 뵙자고 했다. 그런데 명환이가 4시에 학원마치고 와서 6시에 다시 또 학원에 간단다. 그사이 저녘을 해결해야한다. 무얼 먹을까 우리 셋이서 우왕좌.. 주말농장일지. 2009.08.24
2009년녹색성장 스포츠한국 마라톤대회.(8/23) 2009년 녹색성장 스포츠한국 마라톤대회. 일시:2009년8월23일08시. 장소:한강 잠실지구 청소년광장. 종목:하프(21.0975km) 기록:1시간56분23초. 날씨:햇살이 따가운 더운 날씨. 올 가을 춘천마라톤대회 풀코스 도전을 위한 첫 훈련. 이사장,임 명호,박 철수,홍 재범,곽 재형,그리고 나 이렇게 6명이 이번대회를 .. 마라톤이야기 2009.08.23
우리 아이들 어릴적 모습들...2탄 우리 아이들 어릴적 모습들...2탄 오늘도 엘범을 뒤적이며 혼자 웃었다... 이런 때도 있었구나...하는 생각에 옛일이 실타레처럼 풀려나온다. 어릴적에는 참 예쁘기도 했는데... 요즘은 좀 징그럽고 툭툭거리는 통에... 김천 조각공원이던가... 경복궁 전시장에서... 충주호에 놀러와서... 유치원다닐때..... 추억으로 남기기 2009.08.22
20090822 2009년8월22일. 일주만이다. 그동안 풀이 많이 자랐다. 먼저 무성한 풀부터 뽑아댄다. 뽑아도 뽑아도 표시도 안나는 잡초들.... 무우씨와 김장배추를 심으려고 맘 먹었는데 손질할게 너무 많아서 시간이 안될것 같다. 오이,토마토,가지...축축 늘어진 가지...끈으로 묶고,걷어 올려주고, 잡초들 뽑아주고..... 주말농장일지. 2009.08.22
천재에 대한... 천재에 대한... 2009년8월21일. 예전에 신문을 읽다가 그냥 지나처버리면 영영 잊혀질것 같은 대목이 있어서 쪽지에다 간략하게 요약해서 적어 놓았다가 다시 꺼내어 보니 메모해 놓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쪽지로 굴러다니다 버려질것 같아서 블러그에 다시 적어 놓기로 했다. 다빈치의 사고및 행동.. 문학의뜰 2009.08.21
산장의 여인 / 권혜경 어릴적부터 지금까지도 좋아하고 있는 이노래. 구슬픈 곡조가, 뭔가 깊은 사연이 있을것 같은 노래. 어느 블러그에서 내용을 옴겨와서 몇자 추가하여 실어본다. 산장의 여인 / 권혜경 半夜月 作詞/ 李在鎬 作曲 아무도 날 찾는 이 없는 외로운 이 산장에 단풍잎만 채곡채곡 떨어져 .. 음악이야기 2009.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