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산 산행(6/28)-3차 수리산1차산행요약: 2008.3.9.---계획없이 준비도 없이 수리산을 찾아갔다. 산본2단지쯤에서 오르기시작하여 공군부대를 지나 슬기봉을 지나고 칼바위를 지나 태을봉초입에서 병목안방향으로 하산을 했다. 다음엔 병목안에서 올라가 봐야겠다... 수리산2차산행요약:2008.4.5---6시30분에 집에서나와 오늘은 .. 여행이야기 2008.06.28
코스모스 - 사십대는 가슴이 시려오고 ㅡ 바람불면 가슴이 시려오고 비라도 내릴라 치면 가슴이 먼저 젖어 오는데... 겨울의 스산한 바람에 온몸은 소름으로 퍼져가고 푸른빛 하늘에 솜털 구름 떠다니는 날엔 하던 일 접어두고 홀연히 어디엔가로 떠나고 싶은 것을... 하루 하루 시간이 흐를수록 삶에 느낌은 더.. 추억으로 남기기 2008.06.28
제5회시흥시 육상연합회장배 단축마라톤대회(6/22) 제5회시흥시 육상연합회장배 단축마라톤대회 일시;2008년6월22일09시30분 장소;포동운동장 코스;포동운동장-물왕저수지 신발;아식스GT2110(1403km) 거리;22.4km 내용;아침 06시10분에 집에서 나와 포동에 도착하니 06시40분.. 사람도 별로없고 축구장에선 벌써 게임이 시작되였다.. 비가 오는듯 마는듯... 옷을 갈.. 마라톤이야기 2008.06.23
수요달리기(6/18) 수요달리기 1)일시;2008년6월18일18시20분~20시정각 2)장소;인천대공원-공수부대 3)신발;FILA(F1xrnospu)-누적거리225km 4)거리;13km 5)기록;1;07'52"(5.20km/min) 6)날씨;비온뒤흐린날씨와안개. 7)내용;저녁을 먹지않았더니 몸이 가볍다.운무가 살아서 움직이는 관모산을 바라보며 대공원을 돌았다. 이런 날씨가 뛰기에 .. 마라톤이야기 2008.06.19
제17회바르셀로나제패기념서울하프마라톤대회(6/15) 2008 제17회바르셀로나제패기념서울하프마라톤대회 일시;2008년6월15일 장소;한강여의도수변마당. 누구;나와회사직원4명 아침에 평상시와 똑같이(05;40) 기상하여 갈 준비를 했다.. 서울에서 열리는 대회이고 하프라서 그런지 여유스럽다.. 시간이 쫓기는것도 아니고 부담도 없다.. 07시에 집을 나서서 여.. 마라톤이야기 2008.06.16
청계산홀로산행(08.6/14) 청계산홀로산행. 일시;2008년.6월14일.08;00~12;00 누구랑;나홀로. 코스;어린이대공원역2번출구-우측 산림욕도로-과천매봉-이수봉-전망대좌측길-저수지샛길-대공원동물원뒷길-대공원역. 산행기;아침6시10분 집에서 나와... 안양까지 버스를 타고 가려고 차를 기다리다... 차가 오지않아 지처서... 전철타고 .. 여행이야기 2008.06.14
저녁에 인천대공원뛰기.(6/11) 저녁에 인천대공원뛰기. 언제;2008년 6월11일20:00~21:00. 누구랑;회사직원들(이사장,명호씨,덕현과나) 거리;8km 난 아침에 운동하는데 이번에 서울하프마라톤대회에 같이 참가하는 동지들이 같이 뛰자고 하여 오늘은 저녁에 뛰기로 했다. 대공원후문에 주차시켜 놓고 후문으로 가보니 먼저들 와있다. 달리.. 마라톤이야기 2008.06.12
인왕-안산 데이트하기.(6/7) 인왕-안산 데이트하기. 일시;2008.6.7. 코스; 경복궁역-사직공원-황학정-성벽길-정상-인왕산약수터-무학재-아파트106동옆길-안산봉화대(정상)-약수터-봉원사. 동반자;아름다운천사님. 경복궁역1번출구가 약속장소.30분전에 미리나와 기다렸다..마음이 설랜다.. 실로 얼마만인가...삼십년도 더 �다.. 중학.. 여행이야기 2008.06.09
심심풀이 우리집앞 도로변에 핀 양귀비꽃.... 지난 5/25일 어머니생신을 막내인 우리가 가족을 초대하여 준비했다..장소는 물왕리의 한정식집...식사를 끝내고 한가히 앉아쉴때.. 홧토장에서만 봤던 목단이 활짝폈다..한정식집 화단에서.. 내가 농사중인 쑥갓 쏙아먹었더니 연하고 싱싱한것이 아주~맛난다....ㅎㅎ.. 추억으로 남기기 2008.06.04
미스테리 한성백제 단재 선생님의 조선 상고사 내용을 대략 요약하여 소서노의 백제건국과정을 소개 합니다. 추무왕의 고구려 건국에 우태의 처였던 소서노가 추무왕에게 개가하여 전 재산을 기울여 고구려를 창 건, 이에 추무왕은 소서노를 정궁으로 대접하고 비류, 온조가 친자식이 아님에도 사랑하기를 친자식처 럼 .. 역사이야기 2008.05.31
알고싶어요-황진이 알고 싶어요 - 황진이 詩 / 이선희 蕭寥月夜思何事(소요월야사하사) 달 밝은 밤에 그대는 누굴 생각하세요? 寢宵轉輾夢似樣(침소전전몽사양) 잠이 들면 그대는 무슨 꿈 꾸시나요? 問君有時錄忘言(문군유시녹망언) 붓을 들면 때로는 내 얘기도 쓰시나요? 此世緣分果信良(차세연분과신량) 나를 만나 행.. 음악이야기 2008.05.22
산 산 -- 고은 산기슭에 태어나서 나도 산이었다 산과 사람이 하나인 시절 어린아이 깔깔대며 나도 산이었다 젊은 날 산에 들어가 내 마음 가득히 산 소나기에 젖어 겨울이 오면 겨우살이 싱싱하여라 나도 산이었다 신새벽 어두움속이어도 날 저물어 온통 산이 어둠속에이어도 나에게는 그리운 것이 다 보.. 문학의뜰 2008.05.21
도둑의 교훈(강희맹) 도둑의 교훈(盜子說) 강희맹 도둑질을 전문으로 하는 자가 일찍이 그 기술을 아들에게 모두 가르쳐 주었다. 그러자 아들은 스스로 기술이 아버지보다 휠씬 낫다고 생각하였다. 그는 늘 도둑질을 하러 가면 아버지보다 앞서 들어갔다가 나올 때는 뒤에 나왔으며, 가볍고 천한 것은 버리고 무겁고 귀한 .. 문학의뜰 2008.05.19
강물에 부서진 달(강희맹) ☆ 강물에 부서진 달 ☆ -강희맹- 作墨戱題其額 贈姜國鈞 [작묵희재기액 증강국균] 그림을 그리고 그 위에 시를 한 수 적어 강국균에게 주다. ----------------------------------------------- 胡孫投江月[호손투강월] 강 속의 달을 지팡이로 툭 치니 波動影凌亂[파동영릉란] 물결 따라 달 그림자 조각조각 일렁이네... 문학의뜰 2008.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