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앞 도로변에 핀 양귀비꽃....
지난 5/25일 어머니생신을 막내인 우리가 가족을 초대하여 준비했다..장소는 물왕리의 한정식집...식사를 끝내고 한가히 앉아쉴때..
홧토장에서만 봤던 목단이 활짝폈다..한정식집 화단에서..
내가 농사중인 쑥갓 쏙아먹었더니 연하고 싱싱한것이 아주~맛난다....ㅎㅎㅎㅎ
감자다...아직 더 있어야..
열무..지난 5/25일 우리가족들에게 다 뽑아가라 했다..누나, 큰형,작은형,사춘형...모두 트렁크에 하나가득 실어갔다...
다음날 새로 심었더니... 엇그제 가보니 또다시 싹이 올라온다...
인천대공원. ...매주 일요일 아침에 마라톤 연습하는 곳이다...생태공원,소래,소래방조제....다~가봤지만 역시 이곳이 최고좋다...
주차,회귀,수유,거리측정,그늘,매연,.....모든게 좋다..
아침5시~9시까지 달림이들이 북적인다...
인생의 목적은 끊임없는 전진이다. 앞에는 언덕이 있고,
냇물이 있고 진흙도 있다.걷기 좋은 평탄한 길만이 아니다,
먼 곳으로 항해하는 배가 풍파를 만나지 않고 조용히만 갈 수 는 없다. [니체]
천상의 목소리 케이트 퍼셀은 아일랜드 출신의
켈틱 사운드를 기본으로하는 포크뮤지션입니다.
지금까지 두장의 앨범을 발표했습니다.
Lullaby 과 Reasons To Leave 등이 있는데
Lullaby는 돈실과 에밀루해리스의 곡으로도 잘 알려져있고
"Reasons To Leave"은 케이트 퍼셀의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해는 지고 달이 푸르네요.
I think they know I'm missing you.
해와 달은 내가 당신을 그리워하고 있음을 알지요
But time will heal this heartfelt pain
그러나 시간은 이 마음아픈 고통을 치유하겠지요
as soon as I see you again.
내가 당신을 다시 만날 때
Chorus: Gaelic
My heart will be broken without you.
당신이 없으면 내 가슴은 찢어질 거예요.
I see an island, you're on the pier.
나는 섬을 보고 있고, 당신은 부두가에 있네요.
I hear you crying in the misty air.
나는 당신이 안개 속에서 우는 소리를 듣고 있어요.
You look so lonely, and there's no one near.
당신은 외로워 보이고, 당신 곁에는 아무도 없지요.
Wish I could hold you, wish you were here.
내가 당신을 안을 수 있으면 좋을텐데, 당신이 여기 있으면 좋을텐데
Chorus: Gaelic
Look out your window when you're feeling blue.
당신, 기분이 우울할 때 창문을 내다봐요.
You'll look an angel looking in at you.
그러면 당신을 보고있는 천사를 만날거예요.
Lay down your head, let yourself be free.
당신 머리를 뉘이고 당신을 자유롭게 해봐요.
Take in your deepest breath and sing with me.
깊은 숨을 들이쉬고 나와 함께 노래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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