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인천대공원뛰기.(6/11)

저녁에 인천대공원뛰기.

 

언제;2008년 6월11일20:00~21:00.

누구랑;회사직원들(이사장,명호씨,덕현과나)

거리;8km

 

난 아침에 운동하는데

이번에 서울하프마라톤대회에 같이 참가하는 동지들이

같이 뛰자고 하여

오늘은 저녁에 뛰기로 했다.

 

대공원후문에 주차시켜 놓고

후문으로 가보니 먼저들 와있다.

달리는 물개마라톤동호회소속 아줌마(별2)와 애기중...

뚱뚱하더니 어느날 갑자기 살이 빠지더니

대회때마다 입상한다..(여자전체5위안에는 든다는 얘기)

..........

동물원앞에서 스트레칭

이번에 여의도에서 하는 서울하프마라톤대회준비차...

두명(이사장,덕현)은 이번에 처음으로 하프에 도전하는거라 긴장이 되나보다..

명호씨는 풀코스도 같이 뛰다가 장경인대근이 맛이 가서 휴식을 취하다가

다 낳은거 같아 같이 함류...

 

km당6분40초속도를 유지하며 천천히 달린다..

이정도 속도면 무리도 안가고 끝까지 달릴수 있을거다..

앞에서 나와 명호씨가 뛰고...

명호씨가 휴대한  mp3에서 음악이 흐르고...

밤공기는 덥지도 춥지도 않은 적당한상태....

밤공기가 참 좋다....

 

인라인,

자전거,

마라톤,....

스처 지나간다...

한바퀴 돌고 2km를 더 뛰였다..

더 뛰면 초보자들에겐 무리가 될 수 도있다...

난 더 뛰고 싶지만 참았다...

 

다시 처음의 장소에서 물를 마시고

스트레칭을 하고...

 

 고통이 다한 곳에 기쁨이 온다.

역경을 딛고 일어설때 무한이 성장하게 된다. 축복된 인생을 원하는가 !
그렇다면 자신이 하는일에 소신을 갖고 최선을 다하십시요.꼭 성공의 길이 열립니다.
인간이 가진 위대한 힘은 무한한 것이니까요.        [인생 명언 중에서]

Honesty / Billy Jo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