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산-성주산-거마산 2020년10월02일 추석연휴둘짼날. 나홀로 산행. 거리:14.26km 시간:6시간. 코스:: 소래산 산림욕장.-좌틀길-소래산정상-성주산 정상-거마산 정상.-만의골.-계란마을. 코로나19 가 113명이였다가 77명, 63명으로 조금씩 줄고있다. 먼산을 가고싶지만 가질 못한다. 오늘은 코스를 조금 달리해본다. 요즘 들에 피는 꽃은 무엇이 있을까? 산박하꽃이 눈에 자주들어오고, 이 꼬들빼기꽃이 노란꽃을 피우고 길가에 앉아있다. 초입에서 본 가을 진달래꽃 ,청미래덩굴은 온산에 흔히 볼수있는 나무. 요즘 또 많이 보이는 것은 서양등골나물이다. 하얀색의 서양들골나물은 거마산가는 길에서 군락을 이루워 피여있다. 그리고 거마산에는 계요등덩굴과 여뀌가 많이 자라고 있다... 거마산의 숲은 나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