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수능. 2009년수능. 2009년11울15일.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고사가 지난 1124개 시험장에서 치러졌다. 올해는 우리 딸래미가 수능을 치러서 남얘기가 아니다. 아침에 부천 소명고등학교로 데려다 주고 출근을 했다. 매년 치르는 대학입시고사.... 나는 이전부터 우리나라의 교육제도가 맘에 안들었다. 대부분.. 허튼소리 2009.11.15
피겨 퀸 김연아. ★피겨 퀸 김연아. 2009년11월05일. 김연아가 '피겨 퀸'에 오른 요인으로는 타고난 신체조건과 운동감각,두둑한 배짱,어머니의 헌신적 뒷받침등이 거론된다.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엄청난 연습량을 가장 큰 원동력으로 꼽을만 하다. 브라이언 오서코치도'한번의 비상을 위한 천번의 점프'라는 저서에서 '.. 허튼소리 2009.11.05
네가지 행복(10/29) 하토야마를 감동시킨 日 분필공장. 2009년10월29일. 버려진 신문... 한 귀퉁이에 우연히 눈에 띈 토막글을 읽고 버리지못하고 글을 옴겨본다... 하토야먀 유키오 일본총리가 26일 정권교체후 첫 국회연설에서 '일본 이화학공업'이라는 한 분필공장을 길게 소개해 화제가 되고있다. 일본 이화학공업은 가다.. 허튼소리 2009.10.29
秋夕斷想 (10/8) 秋夕斷想 2009년10월8일. 올 추석은 좀 썰렁한 추석이 되였다. 신종플루 영향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동을 포기하거나 연휴가 짧아 이동을 포기한 듯하다. 우리집만 해도 우리아들, 혹시하는 마음으로 보름전 걸렸던 신종플루가 老母에게 영향을 주지는 않을까 걱정되어 참석하지 못했고,딸은 고3 수험생.. 허튼소리 2009.10.08
인물-마윈 알리바바회장. 2009년10월1일. 팬파이프 <인물탐방> 마윈(馬雲) 알리바바회장 세계최대B2B업체 알리바바,넷프러너 마윈회장(45세). 그는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서 출생했다. 어린시절 가난하여 인력거꾼,이삿짐센터일꾼,신문팔이등을 하며 자랐다. 고등학교 시절 그의 수학성적은 30점대. 하지만 영어만큼은 특별한 .. 허튼소리 2009.10.02
신종 플루엔자.(10/1) 신종 플루엔자. 2009년10월1일. 멕시코에서 시작한 신종플루엔자가 확산하면서 전세계로 퍼져가고 우리나라에도 감염자와 사망자가 속출하는 요즘사태다. 지난 9월18일(금)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와이프로부터 전화가 왔다. 우리아들이 신종플루에 걸렸단다. 이게 무슨소리인가?믿기지않는 소.. 허튼소리 2009.10.01
인류를 위협하는 무서운 적 바이러스. 인류를 위협하는 무서운 적 바이러스. 2009년9월18일. 요즘 신종 풀루엔자로 인해 온 세상이 긴장하고 있다.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고 관계당국에선 예방책과 대책을 강구하느라 분주하지만 매일 늘어나는 감염자에 속수무책인것 같다. 궁여지책으로 한사람 한사람의 개인위생을 강조하고 있다. 사실 인.. 허튼소리 2009.09.17
고 김대중 前 대통령 역사속에 잠들다. 고 김 대중 前 대통령 역사에 잠들다. 2009년8월26일. 후광(後廣) 김대중 前 대통령 장례는 서거 엿새만인 23일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국장으로 치러졌다. 화해와 통합의 메세지를 남기고 영결식은 오후2시 국회앞마당에서 역대 초대규모인 3만명의 주요인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1시간10분 동안.. 허튼소리 2009.08.27
일상. 일상. 2009년8월13일. 절기는 어김없이 찾아와 입추가 지나고... 오늘은 말복이다. 올 여름은 잦은 비와 흐린날씨로 기온이 예전보다 낮은 탓에 여름장사는 울상들이다. 여름의 막바지라는 말복..., 어제(12일)는 태풍"모라꼿"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장대비가 무섭게 내리더.. 허튼소리 2009.08.13
숨쉬기. 호흡 [respiration, 숨쉬기] 우리는 늘 숨을 쉰다. 한시라도 호흡을 멈춘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공기의 고마움을 모르듯이 우리는 자연스럽게 호흡하여 살아간다. 몸이 알아서 숨을 쉬어주니까... 숨쉬기란 산소를 들이마시고 이산화탄소를 내보내는 가스교환을 통하여 생물들이 유기물을 분해하.. 허튼소리 2009.08.08
교통사고. 교통사고. 2009년7월16일 19시30분경 하루일을 마치고 퇴근길. 회사에서 빠져나와 논현동을 지나는곳에서 좌회전신호를 받고 차를 진행하다가 앞차의 급정차를 감지못하고 그만 앞차의 범퍼를 박아버렸다. 갑작스런 일이라 당황하여 어쩔줄 모르겠다. 앞차의 상태를 보니 뒤범퍼 오른쪽이 찌그러졌고 .. 허튼소리 2009.07.19
made in china(7/3) made in china. 2009년7월3일. 언제부터인가 우리 일상생활속에는 중국산이 범남하고 있다. 무엇하나 중국산이 아닌게 없다. 그런데 이 모든 물건들이 값싸고 저급제품 일색이다. 언젠가 울 엄마가 하신 말씀이 생각난다. 중국산도 좋은게 많은데 싼 물건만 들여와서 질이 않좋다고... 정말 그렇다! 그럼 왜 .. 허튼소리 2009.07.04
혼자 노는 법.(7/1) 혼자 노는 법. 2009년7월1일. 언제부터인가 나는 혼자 노는 법을 배웠다. 혼자 마라톤하기,혼자 등산하기,혼자 산책하기,혼자 사진찍기,혼자 인터넷하기.... 그 흔한 동호회,카페도 마다하고 혼자하기를 즐겨했다. 혼자하니 여러모로 좋았다. 상대방의 사정에 맞출 필요도 없고 신경쓸 일도 없어서 좋고, .. 허튼소리 2009.07.02
산책(5/28) 산책과 사색. 2009년5월28일. 예년보다 일찍 다가오는 더위... 오늘도 어제보다 더 더워진단다. 매주 목요일 아침마다 우리 아파트에서는 분리수거를 한다. 모아논 분리수거물들을 들고 갔다놓고는 잠시 산책길을 나선다. 지금 담장에는 장미꽃이 한창이다. 장미꽃담장... 요즘 고1 아들녀석 공부를 게을.. 허튼소리 2009.05.28
어머니(5/17) 어머니. 2009년5월17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머니생신음식을 우리가 준비하기로 했다. 큰형도,둘째형도 금융계통에서 종사하시는데 경제한파를 맞아 분위기가 안좋다. 그런차에 와이프가 솔선수범하여 자청하고 나섰다. 준비라고 해봐야 한정식집 예약해서 한끼니 모여앉아 소담을 나누며 먹는게 전.. 허튼소리 2009.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