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의 최고의 날 우리가 눈여겨 보지않는 동안 계절은 어느덧 아름다운 꽃의 축제을 끝내고 이렇게 주렁주렁 열매를 맺어 놓았다. 시간은 너무도 빨리 지나가 버린다. 하루가 짧다. 적은 나이도 아닌데 아직도 세상일들이 서먹하고 서툴다,아직도 모르는 것도 많고 배워야 할 것들도 많다. 시간은 너무도 빨리 지나가 버린다. 하루가 짧다. 짧은 하루,오늘 하루가 내생에 최고의 날이 되기위해선 최소한, 아주 작은 용기라도 내야 한다 세상은 저절로되는건 아무것도 없으니 짧은 하루,오늘하루가 내생에 최고의 날이 되기위해선 최소한,아주 작은 열정이라도 솟아야 한다 세상은 노력없이 되는건 아무것도 없으니 매일를, 내생에 최고의 날로 여기며 살다가 어느날, 내생의 마지막날이오연 모든 걸 다 내려놓고 기쁜 맘으로 떠날 수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