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 노래하는 포크가수 신현대씨 세계의 高山 오르며 山 노래하는 포크가수 신현대씨 포크가수 신현대는 1988년 최고의 히트곡 중 하나였던 "난 바람 넌 눈물"을 만든 사람이다 그는 여가수 백미현과 이 노랠 불러 가요인기 순위 5주 연속 1위를 기록한 깜짝스타였다 그리고 20년 그는 지금도 여전히 기타를 메고 여기저기서 노래를 부른.. 음악이야기 2008.07.28
홀로떠나는 여행길,관악산-연주대(7/27) 지난날의 회한 사랑 욕망 미움 다툼으로 멍든 마음 모두 안으로 안으로 삭여 용서의 샘물로 씻어내고 맑은 마음에 여유를 담으라 자연이 나에게 전하는 속삭임들이 들릴 것이며 물이 낮은곳으로만 흐르는 이유를 알게 될 것이며 발걸음 재촉하는 구름의 뜻도 알게 될 것이니 삶이 아무리 힘들어도 비.. 여행이야기 2008.07.27
百濟이야기(졸본부여에서 밝지까지)-1 ☆ 즐거운 시간 되십시 졸본부여(夫餘)에서 밝지(百濟)까지. 동부여에서 고추무(주몽)는 대소태자의 위협을 피해 가우리(句麗)로 도망쳤는데 그곳의 소실묵거,중실무골의 도움을 받아 공석으로 비어있던 가우리의 태왕자리를 차지하였다. 순식간에 일대세력으로 성장한 가우리는 주변의 약소국이었.. 역사이야기 2008.07.26
사색과 번뇌 [명상음악] 연꽃위에 내리는 비 사색과 번뇌 2008년7/22 인생은 참으로 오묘하고 신비스런 것이다. 똑같은시대,똑같은공간에서 살면서도 느끼고 받아 들이는 것은 제각기 다 다르다. 그래서 이에대한 반응 또한 달라서 어떤이는 긍정,어떤이는 부정,어떤이는 무반응... 반응을 한다해도 정도의 차이가 제.. 허튼소리 2008.07.22
우중산행중 얼떨결에 만난 국기봉.(7/20) ♡*마음의 꽃을 피워라*♡ 인간은 진정한 삶을 추구하려고 하며 그 가치를 인식하면서 사는 존재입니다. 인간은 인간 외의 다른 동물과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인간은 생각하는 지혜와 영혼이 있기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말합니다. 따라서 늘 깨어 있으면서 고귀한 생각을 하며 살아가는 사람에.. 여행이야기 2008.07.20
저녘먹고 소래산가기(7/19) 저녘먹고 소래산가기. 일시:2008년 7월19일 18시:00~20:00 코스:가스공사-청룡약수터-소래산마애불상-쉼터-정상-소암천약수터-내원사. 일행:없음 오늘이 초복이란다..이른저녘으로 마눌님이해준 닭백숙을 배불리먹고 ... 비가 그치고 하늘이 열리기 시작한다. 구름이 멋있다...시계도 좋다.산이 그립다.. 저.. 여행이야기 2008.07.20
거미와이슬 거미와 이슬. 깊은 숲속에 거미 한마리가 살고 있었습니다. 이 거미에게는 오랫동안 친구가 없어서 외롭게 지냈습니다. 어느날 아침 거미가 잠에서 깨어나 거미줄을 보니 이슬이 한방울 맺혀 있었습니다. 거미가 물었습니다. "넌 누구니?" 이슬이 대답했습니다. "난 이슬이야!" 거미가 말했습니다. "난 .. 허튼소리 2008.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