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unesh / The Conversation
장수천
2016년08월06일(토요일)
어제저녘엔 14층형님부부와 상민이네 부부 6명이 광명시 넘어가는 길목에 있는 장어집에서 민물장어와 소주를 오랜만에 먹고,
설빙에서 빙수를 먹고 늦은 저녘에 해산.
아침에 역시 푹푹 찌는 무더위에 잠이 깨어 뒤척이다가 인천대공원으로 나갔다.
아침부터 사람이 많다,이제 토요일도 사람이 많아졌다.
5km를 뛰고 배가아파 화장실에 다녀왔더니 온몸이 땀으로 다 젖었다.
날도 더운데 그만 운동을 그만 할까 한참을 망설이다가 장수천으로 빠졌다.
장수천으로 빠지니 소방서가 있는 곳까지 숲이 우거진 숲터널길이라 시원하다.
그리고 실내체육관옆으로 이어지는 길인데 이곳은 아직도 공사중이다.
사람만 다닐수 있도록 비포장길를 열어놓았다.
이곳에서도 돌아갈까를 망설이다가 전진.
이곳부터는 그늘이 없는 길이 생태공원까지 연결되어있다.
생태공원초입에서 생태공원으로 바로 질러갔다.
서창2지구 외곽길,아직도 공사중이다.
하지만 조금씩 마무리가 이루워져 그 모습이 드러나고 있는 중이다.
운연천길로 돌아 올라갔다.
운연동 추어마을에서 서창2지구로 가는 길이 하나 뚤렸다.
뜨거운 햇살에 목덜미가 따갑다.
주유소 좌판기에서 생수3개를 뽑았다.
그자리에서 1병을 다 드리마셨다.
작살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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