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이야기

평상주-15km(2020.03.14)

털보나그네 2020. 3. 14. 12:17

Morning Star - Aryeh Frankfurter

 

 

 

 

 

 

평상주-15km

 

 

 

2020년03월14일 토요일

날씨:아침 -3도,해뜬 후 영상2도

장소:인천대공원

거리:15.30km

시간:1시간35분

평균:9.6km/h

평균경사도 3도

운동화:미즈노

 

꽃샘추위다.

아침 영하3도의 기온을 나타내고 있다.

다시 겨울이다.

보온을 해야겠다.

겨울용 모자,장갑,운동복으로 갈아입고 대공원으로 나왔다.

후문 도로변에 주차를 하는데 바로 앞차가 달리는 물개'캔디'라는 아줌마다.

힐끔 보고는 가버린다.

누군지는 아는데 인사하는 사이는 아니다.

 

준비운동을 하고 바로 달린다.

그래도 요즘 왼쪽 고관절은 덜 아프다.

평일 헬스장에서 하체운동을 꾸준히 하고 6km(한시간)씩 런링을 한다.

운동을 하면서 그변화를 알수 있다.

허리를 쓰는 운동을 하면 허리가 더 아픈것 같아서 어깨와 팔쪽의 운동을 주로 한다.

그리고 하체운동은 꾸준히 빠지지않고 한다.

요즘 새로들여온 운동기구에도 좋은 운동이 많이 있다.

 

 

 

 

우리집 베란다에도 봄이 찾아왔다.

며칠전 군자란꽃대가 올라오더니 꽃이 피기시작한다.

그옆에 맥문동과 골드매리도 함께 담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