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lse Classique - Frank Mills
It won't be easy, but it will be worth it 쉽지는 않지만 가치는 있을 것이다. 평상주-14km.
2020년02월15일 오랜만에 대공원엘 나와본다. 동아마라톤도 접수시기를 놓처버리고 코로나19때문에 어쩔까 망설이고 있다. 그냥 넘어가기에는 많이 아쉽다. 어디든 하나 걸어나야하는데...
요즘 왼쪽 허리부터 골반,종아리까지 통증이 왔다갔다 한다. 불편하다. 왜그럴까 원인을 알 수 없다. 오래전부터 왼쪽은 오른쪽보다 약하고 안좋았다. 이제 나이를 먹다보니 더 심해지는 것 같다. 꾸준히 재활운동한다고 생각하고 운동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이제 나도 적은 나이가 아니다 보니 건강에대한 관리를 더 적극적으로 해야 할 때인것 같다...
오랜만에 뛰니 몸이 어색해 한다. 하지만 6km를 지나면서 조금씩 몸이 풀리는 듯 하지만 여전히 몸은 무겁다. 등산은 빠지지않고 하지만, 마라톤은 런닝머신으로 대신하고 만다. 야외에서 뛰는것과 런닝머신에서 뛰는 것은 아무래도 차이가 많이 있다. 이제는 야외로 나와 마라톤에도 게을리 하지 말아야 겠다는 다짐을 여러번 했지만 미세먼지나 날씨핑개로 실내를 선호하게된다... 그래서 그 다짐이 잘 지켜지지않는것 같다. 이제 날씨도 풀렸으니 봄기운도 느껴가면서 계절를 만끽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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