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이야기

평상주 14.5km (201.3.09)

털보나그네 2019. 3. 10. 20:07

Par Lez Moi D'Amour - Frank Pourcel

 



평상주14.5km.

 

 

 

2019년03월07일 목요일.

미세먼지가 극심한 상태다.

오늘은 컨디션이 좋아 '강' 으로 진행해 본다.

비교적 양호한 기록이다.

몸이 가볍다.

몸무게 68k을 유지하는 것이 잠정적으로 목표를삼았다.

너무 몸무게를 빼버리면 비실거리는 느낌이 들것 같다.

 

 

 

 

 

 

 

 

2019년03월09일 토요일.

아침에 대공원엘 나갔다.

어제 낮을 생각하고 춥지않을거라 생각했는데,막상 나가보니 춥다.
벤취며 나무에도 서리가 내려앉아 있다.
반바지를 입고 뛰려고 했었는데 바지를 벗지않고 그냥 뛰였다.
평상시 처럼 뜀복장으로만 입고 나왔더라면 추위에 떨뻔했다.
14.5km
그러고보니 동마가 이제 일주일밖에 안남았다.
너무 무리하지 말자.
마지막 돌때 꼭지점을 돌지얂고 빼먹었다.
너무 안뛰었나?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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