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싱가폴 여행(2017.10.02~07)-3

털보나그네 2017. 10. 8.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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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폴 여행-3                                              


                                                         
                             

 

2017년10월6일

오늘아침에도 산책을 했다.

가이드가 오늘은 10시30분에 나온다.

짐을 다 싸고 체크아웃해야 한다.

오늘일정은 센토사관광과 보타닉식물원 관광이다.

지하철를 둘러보고 차이나타운을 걸었다.

중간중간 한글이 적힌 한국인을 위한 한국음식점이 섞여 있다.

숙소로 돌아가 식사준비를 하고 식당으로 갔더니 사람이 많아 줄를 섰다.

오늘은 대충 빵으로 간단히 먹었다.

 

가이드가 오고 우노(UNO)주방용품이 있는 매장으로 데려다 준다.

실리콘재질로 된 주방기구와 주방용칼과 도마,인덕션등이 눈길를 끈다.

14층은 인덕션과 주방용품을 많이 샀다.

우리도 선물을 준다며 3개를 샀다.

 

식당으로 이동하여 이른 점심을 먹는다.

'KUBLAI KHAN MONGOLIAN BBQ INTERNATIONAL SEAFOOD BUFFET'

쿠블라이 칸:몽고제국 제5대칸이자 중국원나라의 시조이다(칭기스칸의 손자).

결론은 몽고음식 뷔폐다.

식사후에 커피를 먹기위해 둘러보니 물이 얼마,커피가 얼마한다며 가져온 믹스커피를 먹자고 한다.

그런데 뜨거운 물이 없다.

가이드에게물었더니 자기가 밑에 내려가서 현지식 커피를 사주겠단다.

사양을 했더니 싱가포르에 와서 이것은 꼭 맛보고 가야한단다.

그래서 간곳은 'YAKUN(亞坤)KAYA TOAST'판매하는 간이음식점이다.

커피는 진하고 달며 토스트도 달달하다.

하지만 나름 맛도 있고 피곤할 때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고 다른사람들도 모두 반응이 좋다.

 

센토사로 이동하여 제일먼저 아쿠아룸부터 들어가서 관람하고 나와 두냥짜리 레일열차를 타고 이동하여 케이불카를 탄다.

케이불카는 내선과 외선이 있는데 먼저 내선을 타고 이동.

밀납인형이 있는 곳으로 가서 사진도 찍고 시간을 즐기다가 다시 외선 케이불카를 타고 센토사를 벗어나온다.

그리고 간곳은 보타닉식물원인데...

비가 온다.

국지성 소나기가 이 식물원에만 내린다.

우산을 쓰고 간략하게 돌다가 나온다,비가 그치는 듯하더니 다니 내린다.

다시 식객'한근두근'으로 돌아와 저녘식사를 하고 공항으로 이동.

창이공항에서 화물을 붙이고 가이드와 인사를 나누며 싱가폴에서의 즐거웟던 여행을 마무리한다.

 

22시05분발 대한항공이다.

항공시간 6시간20분 도착하면 4시25분, +1시간하면 5시25분이다.

입국심사하고 화물찾고 하면 6시반...

 

상민이가 차를 끌고 와서 우리를 테워 대야동까지 안전하게 데려다 주었다.

감자탕집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일상이 기다리고 있는 각자의 집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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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만다 카타니티카(yellow bell):협죽도과 덩굴성 관목.

원산지:아메리카 브라질.

GOLDEN TRUMPET,YLLAMANDA,YELLOW BELL등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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