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싱가폴 여행(2017.10.02~07)-1

털보나그네 2017. 10. 7. 21:49


01.  Moments of Fantasy 02.  Golden wings 03.  Melody of love 04.  Let it be
05.  Alone in the night 06.  Nightflower 07.  The star above 08.  Cornwall
09.  Excalibur 10.  Morning air 11.  Emotions 12.  Indian visions 13.  Neptun-Bandari


 

 

 

 

역사:1965년 8월 9일 독립 국가로서 새로운 국가를 시작하였다. 리콴유가 초대 총리로 집권하였다.

 

1959년리콴유(Lee Kuan Yew) 수상과 유소프 빈 이샥(Yusof bin Ishak)에 의해 자치주가 되었으며, 1963년에는 말레이시아에 합병되었다. 그러나 인구의 대부분이 중국계인 싱가포르와 인구의 대부분이 말레이인인 말레이시아와의 마찰로 2년 후 독립하게 되고, 1965년 8월 9일 독립 국가로서 새로운 국가를 시작하였다. 리콴유가 초대 총리로 집권하였다.

새로운 국가로서 싱가포르는 당면한 실업과 자급자족의 문제가 심각했다. 그러나 1959년 6월 5일부터 1990년 11월 28일까지 리콴유의 장기 집권 기간 동안 놀라운 경제 성장을 이루어 홍콩에 버금가는 경제력을 가지게 되었다. 특히 리콴유 내각 주도의 경제 사회 정책과 관련된 집행들은 공산주의보다 더 강하고 완고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90년 11월 28일고촉통(Goh Chok Tong)이 총리직을 이양받았으며, 2004년 8월 12일에는 리콴유의 맏아들인 리셴룽(Lee Hsien Loong)이 2006년 5월 6월과 2011년 5월 7일2015년 9월 11일에 실시하는 싱가포르 총선에서 완승을 거두면서 3, 4, 5, 6대 총리로 다시 임명이 되면서 현재까지 내각을 이끌고 있다.

 

 

▣언어:공용어사실상 영어가 유일한 공용어 역할을 한다.

 

공용어말레이어, 영어, 중국어, 타밀어가 있으나, 사실상 영어가 유일한 공용어 역할을 한다.

싱가포르는 원래 살던 말레이 민족 인구와 3대에 걸친 중국인, 이민온 인도인과 아랍인 그리고 현대에 이민오거나 현지파견된 한국인을 포함한 여러 민족과 문화가 다양하게 섞여 만들어 내는 복합적 문화를 발전시키고 있다.

특히 영국 식민지 문화페라나칸(Peranakan, 해협 중국인 사회)의 문화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근래에 들어 미국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으나 싱가포르 사람들이 주로 쓰는 영어는 식민지 문화의 영향을 받은 영국식 영어이다. 여기에 다양한 중국어 방언, 말레이어, 인도어가 뒤섞여서 싱글리쉬라는 일종의 영어 방언을 만들고 쓰게 되었다. 교육제도에서 영어가 주된 언어로 쓰이기 때문에 싱가포르의 문학은 주로 영어로 쓰인다.

 

▣종교:국교는 없지만  다양한 종교를 믿는 인종들이 같이 살고 있다.

 

국교는 없으며 불교, 기독교, 이슬람교, 힌두교, 유대교 등 다양한 종교를 믿는 인종들이 같이 살고 있다

종교의 자유가 있지만 제한도 있는데, 예를 들어 여호와의 증인 활동을 1972년부터 금지하는 등이 있다. 강력한 정부 권력에 의해 다른 국가에서 볼 수 있는 정치적 종교 관여나 종교 분쟁은 찾아볼 수 없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불교 60%, 크리스트교 18%, 이슬람교 15%, 힌두교 5%, 전통종교 1%, 그 외 종교가 11%이고 무종교가 17%를 보이고 있다. 국가 공휴일을 보면 하리라야하지, 석탄일, 디파발리(힌두교 음력설), 하리라야푸아사(라마단), 크리스마스 등 다양한 종교의 휴일이 국가 공휴일(Bank Holiday)로 지정되어 있다.

이렇게 다양한 싱가포르의 종교는 일상생활에서도 잘 나타나는데, 무슬림을 위해 하람(Haram, 금기)인 돼지비계기름(Lard)의 사용 유무를 표시한 레스토랑을 쉽게 볼 수 있으며, 또한 할랄코셔를 준수하는 음식점과 채식주의자를 위한 음식점 그리고 일반 음식점들이 나란히 모여 함께 영업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음식: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중국, 인도 등의 영향을 받아 섞인 독특한 음식 문화를 가지고 있다.

  • 칠리 크랩: 매운 토마토 소스의 게 요리.
  • 블랙페퍼 크랩: 칠리 크랩과 함께 유명한 후추 소스로 만든 게 요리.
  • 블랙소스 프라운: 검은 두반장 소스의 대하 요리.
  • 삼발 뮤젤: 삼발소스를 얹어 쪄낸 홍합 요리.
  • 튀긴 오징어: 바삭하게 튀긴 작은 오징어 요리. 주로 맥주 안주로 즐겨 먹는다.

 

문화:여러 민족과 문화가 다양하게 섞여 만들어 내는 복합적 문화를 발전시키고 있다.

 

싱가포르는 원래 살던 말레이 민족 인구와 3대에 걸친 중국인, 이민온 인도인과 아랍인 그리고 현대에 이민오거나 현지파견된 한국인을 포함한 여러 민족과 문화가 다양하게 섞여 만들어 내는 복합적 문화를 발전시키고 있다. 특히 영국 식민지 문화페라나칸(Peranakan, 해협 중국인 사회)의 문화가 주류를 이루고 있다.

자동차 소유자에게 매우 높은 세금을 매기고 있으며, 자동차 구입 비용 또한 세계에서 가장 높아 인구는 500만명 가까이 되지만 자동차는 65만대가 등록되어 있다.

 


싱가폴 여행-1

 

2017년10월2일,3일.

동행:14층형님내외,상민이네 내외,우리부부.

일정:10월2일 14:20 (인천발 대한항공).-6시간10분소요(날짜변경선으로 -1시간).

                 19:30 -싱가폴도착 현지가이드(백두산과장)미팅,오키드호텔 투숙.

      10월3일 09:00-Jurong Bird Park 관광.

                 01:00-Gardens By The'Bay관광(클라우드포레스트,플라워돔),

                         머라이언공원,에스풀리네이드(외부)관광. 

                         차이나타운,아랍스트리트,리틀인디아 관광.

                            

     

 

 

-10월2일 인천 국제공항에서

6명의 우리일행은 4박6일의 일정으로 싱가폴여행을 계획하였다.

이곳저곳 여행사를 물색하던중 지투어를 소개받아 정하게 되었다.

1인 2,600,000월 적지않은 금액이지만 원래 호주여행을 계획했다가 연휴특수로 여행상품이 오르는 바람에

싱가폴여행으로 변경해야 했다.

14시20분발 비행기를 타려면 연휴혼잡을 감안하여 일찍 나가기로 하여 8시에 만나서 공항엘 갔다.

상민이가 우리일행을 공항까지 데려다 주었다.

일찌감치 도착하여보니 어제의 혼잡보단 많이 줄었다.

하지만 오늘도 아침새벽에 상당수의 사람들이 빠져 나갔단다.

 

축구대표팀이 유럽전지훈련을 위해 공항에 나왔다.

내가 아는 사람은 차범근감독,차두리,김 호곤감독정도고 나머지 선수들은 본듯 못본듯한 얼굴들이다.

사진을 찍고, 싸인을 받고 포토죤에선 인터뷰하는 모습도 보인다.

 

지투어 이정희씨를 11시에 만나 안내를 받고 점심식사를 하고 출국 게이트앞에서 시간을 기다린다.

면세담배를 사려고 했는데 행선지가 싱가폴이면 반입이 안된다고 하여 사지않았다.

싱가폴은 술,담배,껌은 반입이 안되며 걸리면 벌금을 물린단다.

 

-싱가폴 창이공항에서 오카드호텔

싱가폴 창이공항에 20시00분경에 도착하여 화물를 찾아 나오니 20시50분경(싱가폴시간으로 21시50분).

현지가이드 백두산과장을 만나 오키드호텔로 안내를 받는다.

이름은 본명이란다.

 

이동중에 싱가폴를 간단히 설명을 해 준다.

1인당 GDP가 6만불(세계11위)이라고 하고,22시30분부터 다음날 07시까지 술 불매.

밤문화가 없고,우리나라같은 방문화(노래방,찜질방등)도 없다.

껌,담배,술은 공항에서 가지고 들어올 수 없고,아직도 태형이란 제도가 엄격하게 집행하고 있는 나라며,

마약사범은 사형이다.

정원의 도시,건물디자인,건축의 도시다.

 

여행일정중 옵션에대한 이야기가 혼선이 생겼다.

서로의 설명과 이해의 시간을 갖고 헤여졌다.

각자의 방을 배정받고 숙소에서 짐정리를 하고 14층형님방에서 모여 술를 마시며 여행일정에대한 얘길 나누었다.

옵션은 하지않기로 하고 가이드에게 한집당 100불로 처서 300불를 팁을 주기로 했다.

우리가 묵는 오키드호텔은 금융타워가 모여있는 곳이다.

주변에 지하철이 있고 중국타운이 가깝게 있으며 Carcton City,Oasia Hotel,Keppel 등이 있다.

 

-여행첫날

10/3일 아침에 일어났는데 시간이 헷길렸다.

산책을 했다.

차이나타운,작은 사찰이 있고 공원과 운동을 할 수 있는 시설이 있고 그곳에서 복싱연습을 하는 모습이 보인다.

과일가게앞에선 빗자루를 들고 청소를 하고 있고,한적한 거리는 깨끗하고 건물들이 예쁘다.

도시전체가 하나의 예술품같다는 생각이 든다.

 

7시30분 3층에 있는 식당에서 부폐식 아침을 먹고 9시에 백과장을 만나 전용차량을 이용하여 28분 이동.

Jurong Bird Park에  도착.

티켓팅을 하고 'Penguin Coast'를 관람하고 트램을 탑승하고 관광,올스타 버드쇼(30분)를 관람한다.

점심식사는 식객으로 이동하여 샤브샤브(스팀봇)을 먹었는데 고기,야채,어묵이 무한리필이란다.

소주한병으로 세남자가 나누워 먹었는데 소주 한병에 2만원이다.

 

싱가폴은 부정부패없는 나라 세계7위란다.(1위부터6위는 북유럽)

공무원의 복지가 상당히 좋단다.

대통령년봉-한국:2억정도,독일3억,미국 4~5억정도,싱가폴 19억정도.

금융중심가로 홍콩에이어 싱가폴이 차지하고 있으며 지하경제가 없다.

단일화폐로 가장높은 단위-한국 5만원,미국 100불,싱가폴은 '만불'이다.

싱가폴에 중국계 화교가 살고 있는데 이들에게 중국사람이라고 하면 싫어한단다.

 

 

 

 

 

 


 

 

 

 

 


 

 

 

 

 

 

 

 

 

 

 


 

 

 

 

 

 

 

 




 

 

 

 


 

헬리코니아.

 


 

 

 

 

 

 

 


 

 

 


 

 

 




 


 

 

 

 

 

 

 

 

 

 

 

 


 

 

에델리아 비플오라(Wedelia biflora) 

 


 

홍학.

 

 

 



 

 하와이 무궁화(HIBISCUS:히비스커스)


 

 

 

 

 

 

 

 

 

 

 

 

 

점심을 먹고난뒤 이동한 곳은  멀라이언 공원이다.

이곳에는 싱가폴의 상징인 멀라이언상이 있고 많은 건축물을 관람할 수 있다.

마리나베이샌드호텔,보스호텔,이비스호테르콩코드호텔,사우스비치호텔와 각나라의 은행건물들이 있다.

초입에서 백과장이 망고아이스크림을 하나씩 사주며 아이스크림장사도 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단다.

사진을 찍고 휴식을 취한다.

 

싱가폴은 동서로 42km,남북으로 28km로 제주도보다 반도 안되는 면적이다.

싱가폴은 이곳에서 첫째 금융업에 이어 무역업으로 살아간다.

물동양이 세계1위에서 최근 상해에 이어 2위로 되었단다.

이렇게 중개무역이 상당히 발전했다.

셋째로는 제약,바이오산업등 의료기술이 상당히 뛰어나다.(싱가폴의 서쪽에 집중되어 있다)

그리고 네번째로 관광산업인데 한해 1,600만의 사람들이 다녀간단다.

우리나라의 136배란다.

 

싱가폴은 무관세국가다,땅은 국가소유이며 임대형태로 사용한다.

사복경찰이 많은 나라란다.

 

다시이동하여 'The Ura Centre- 싱가폴 시티겔러리'에는 싱가폴전체를 볼수 있는 모형과 사진이 전시되어있다.

 

차이나타운을 시작으로 아랍스트리트,리틀인디아관광.

 Gardens By The'Bay(클라우드포레스트,플라워돔),그리고 오늘의 하이라이트인 조명쇼.

 

 

 

 

 

 

 

OUR GLORIOUS DEAD (1914-1918)

1차대전 참전용사에대한 감사와 경의를 표하는 기념비'우리의 위대한 죽음'

 

 

 

 

 

 

RAIN TREE

 

 

 

 

 

'두리안'을 모티브로 지어진 '에스플러네이드' 공연장.


 

 

 


 


 

 


 

에스플러네이드

 

 

 


 

 

 



 

머라이언(Merlion, 말레이어: Singa-Laut)은 싱가포르의 상징물로서 상반신은 사자, 하반신은 물고기의 모습을 한 가공의 동물이다.

‘Merlion’은 ‘lion’(사자)에 'mermaid'(인어)를 합성한 단어이다.

하반신의 물고기는 항구 도시를 상징하여 고대 싱가포르를 ‘테마섹’(Temasek, 자바어로 “바닷가 마을”)이라고 칭한 것에서 유래하며,

상반신의 사자는 싱가포르의 원래 국호 ‘싱가푸라’(Singapura, 산스크리트어로 “사자의 도시”)로부터 유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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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 헤리티지 센터(Malay Heritage Centre),or 이스타나 캄퐁 겔람(Istana Kampong Gelam)

술탄이 사용하던 궁궐,지금은 역사박물관으로 사용(2004)

박물관과 함께 전통음악과 춤등을 가르치는 문화교실과 공연장,무슬림 전통식당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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