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ebration Of Life - Cynthia Jordan
속리산-묘봉
속리산 묘봉은 속리산의 서북능선 끝에 자리한 봉우리로 일명 ‘두류봉’이라고도 한다.
관음봉(983m)과 상학봉(862m) 사이에 위치했으며, 속리산 8개의 주요 봉우리 중 하나로 기암괴석으로 이어지는 능선 경관이 빼어나다.
까막딱따구리(천연기념물 242호), 올빼미(천연기념품 324-1호)등이 서식하고 있고, 삼국시대 산성인 견훤산성(경북 기념물 53호)과 상오리 칠층석탑(보물 683호), 장각폭포 등 역사, 경관자원이 주변에 있다.
두부마을-상학봉-묘봉-북가치-석문-법주사 (산행: 15km 약 6시간)
2017년09월24일 일요일.
대기가 뿌였다,중국발 황사탓이다. 미세먼지 숫치가 높아진다는 기상예보가 있다. 바우돌하나 하나 자연스러운 그 자리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산행을 하면서 내내 이것이 신기하고 기특했다. 안개로 인해 멋진 조망은 볼수없어 아쉬웠지만 멋진 소나무와기암괴석들이 위로해 주었다.
산대장이 수소문끝에 모두 도착완료. 운전기사님이 막히지않는 구간으로 잘 찾아올라와 정체없이 잘 왔다.
산행코스는 처음 공지했던 것과는 많이 다르다. 출발지부터 탐방통제기간이라는 이유로 변경했으며,중간 산행코스는 아무런 이유도 없었고 현지에서 공지사항과 다르게 진행했다. 이후 아무도 이에대한 설명이나 해명도 없었다. 산악회운영의 정상화를 위해선 정확하고 합리적이여야 하리라 생각한다.
입구에서 통제가 아니라 홍보를 하고있다. 산악회에게는 천만다행이다.
초입에는 미국쑥부쟁이가 반발이다.
산박하.
구절초
참회나무,열매.
산부추
미역취와 산박하.
흰투구꽃
독활.
구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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