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이야기

평상주-대공원(2017.10.01)

털보나그네 2017. 10. 1. 13:40


Luna Llena - Los Tres Diamantes

 

 


평상주-대공원

 

 

 

2017년10월01일 일요일.

오늘 비소식이 있어서 긴 일정은 잡으면안된다.

하여 대공원이나 한바뀌 돌고 와야겠다.

며칠전 주차위반 고지서가 집으로 날아왔다.

대공원후문 도로변에서 찍혔다.

주말에만 주,정차허용하고 평일에는 안된다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달리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 그냥 주차를 한다.

그렇다고 운동할 때마다 매번 주차비를 내면서 주차장으로 가기에도 그렇고...(원래 그래야하는 것이 맞기는 하지만...)

 예전부터 습관처럼 늘 후문도로변에다가 주차를 하고 운동을 했었다.

점점 단속이 엄격해지나 보다...

이제 다른 곳을 물색해야겠다.

그래서 생각한 곳이 청소년수련관이다.

안전교육을 이곳에서 받았는데  넓은 주차장에 건물안에 정수기도 있었다.

인천시민의 편리시설인데 시흥사람이라고 사용못한다는 법은 없겠지...

그래서 오늘은 청소년수련원으로 가서 이곳에다 주차를 했다.

사실 오늘은 일요일이니 후문에다 주차를 해도 상관은 없지만 주차장물색차원에서 이곳으로 왔다.

주차를 하고 워밍업을 한후 정문을 향해 뛰였다.

처음부터 비포장 흙길과 시멘트길를 뛰려니 어색하다.

정문부터는 아스팔트,운동하러 나온 동호인 사람들이 많다.

후문 도로변이 있는 곳까지 도착하니 5km를 알려주고,군부대앞까지 오니 7km를 알려준다.

돌아서 다시 정문에 도착하니 13.3km,화장실로 바로가서 장정리하고 땀을 씻어내고 나왔다.

정문에서 청소년수련원까지는 약0.8km정도 가야한다.

이리저리 다녀봐서 편리한 코스를 찾아내야겠다.

 

벌개미취는 한국 특산 식물로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모과열매

 

산수유

 

 

 

벌개미취 학명은 Aster koraiensis입니다. 영어로는 Korean starwort입니다.

 

 

벌개미취 꽃말은 '청초, 너를 잊지 않으리'입니다. 벌판에서 자라는 개미취라고 하여 벌개미취라 한답니다.
별개미취, 고려쑥부쟁이라고도 불립니다.

 

 

 

 

 

 

 

고마리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코스모스

멕시코가 원산지이며 관상용으로 흔히 심는다.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꽃은 6∼10월에 피고 두화는 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

두화는 지름 6cm 정도이고 연분홍색 ·백색 및 홍색 등 매우 다양하다

 

 

 

 

 

 

 

뱀무.

 

 

 

 

 

 

 

 

속새

습한 그늘에서 자란다. 높이 30∼60cm이고 짙은 녹색이며, 땅속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모여 난다. 뚜렷한 마디와 능선이 있고 잎은 퇴화하여 잎집같다. 잎집에 톱니처럼 생긴 것이 잎이며 10∼18개씩이다. 잎집의 밑부분과 톱니는 갈색 또는 검은빛을 띄운다. 포자낭 이삭은 원줄기 끝에 달리고 원뿔 모양이며 녹갈색에서 황색으로 변한다.

능선에 규산염이 축적되어 딱딱하므로 나무의 면을 갉아내는 데 쓴다. 한방에서는 전초를 장출혈과 지혈제로 사용한다. 한국(제주 및 강원 이북)·일본·캄차카·중국 동북부·시베리아·투르키스탄·히말라야·유럽 및 북아메리카에 분포한다.

 

 

 

 

무당거미

 

 

 

 

 

 

 

 

 

 

 

 

 

 

쥐꼬리망초.

[Waterwillow, キツネノマゴ, 爵床 ]

쥐꼬리망초는 참깨 같은 까만 씨가 소복이 떨어진다. 열매는 참새나 박새 따위와 같이 몸이 작은 새들에게 귀한 식량이다. 쥐꼬리망초의 서식처는 이들 작은 새들이 즐겨 찾는 후미진 정원 잔디밭이나 초지다. 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곳이다.
줄기 밑부분에서 기듯이 살며, 조그마한 무리(patch)를 만들어 모여 산다. 종소명 프로쿰벤스(procumbens)는 기는줄기 모양에서 비롯하는 라틴어다. 속명 유스티시아(Justicia)는 스코틀랜드 육종학자(J. Justice, 1698~1763) 이름에서 유래한다.
일본명 키쯔네노마고(狐孫)는 여우(狐) 새끼(孫)라는 뜻이다. 일본에서는 한적한 야생지역에서 여우를 종종 만나는데, 그 몸매와 얼굴 모습이 귀여워 매우 인기 있는 동물이다. 쥐꼬리망초의 꽃이나 꽃차례에서 그런 앙증스러움을 엿볼 수 있다. 한 무리의 여우 새끼가 풀숲 사이에서 한쪽 방향으로 얼굴을 내미는 형상이 마치 쥐꼬리망초의 한쪽 방향으로 꽃이 피는 이미지와 이어질 법도 하다.


 

 

 

여뀌.

 

 

 

 

 

 

 

 

 

 

'마라톤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춘마(2017.10.29)  (0) 2017.10.29
마라톤 예찬(2017.10.14)  (0) 2017.10.14
장거리주(2017.09.23)  (0) 2017.09.23
가을바람부는 토요일아침(2017.09.09)  (0) 2017.09.09
장거리연습.(2017.09.03)  (0) 2017.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