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이야기

이제일주일(2017.03.11)

털보나그네 2017. 3. 11. 14:58



Starting Over - Vicki Delor

   

이제 일주일.

 

 

 

 

 

2017년03월11일.

어제 송별회식이 있어서 저녘식사에 참석하여 간만에 많은 술를 마셨다.

오늘아침에 잠에서 깨어 술이 덜 깬상태로 일어나 운동복으로 갈아입었다.

계속 누워있으면 하루종일 침대질머지는 신세가 될것 같다.

쌀쌀하다.

준비운동을 마치고 주로를 달린다.

몸무게가 많이 빠진덕에 생각보단 몸상태가 아주 나쁨은 아닌것 같다.

장운동이 활발해지니 소식이 온다.

6km지점에서 화장실에 다녀왔다.

그리고 공수부대 도착하여 약숫물한바가지를 받아 마셨다.

몸상태가 더 뛰어도 될것 같았지만 그만 뛰기로 했다.

수목원으로 걸어가서 복수초를 사진에 담았다.

 

 

 

 

 

 

 

 

 

 

 

 

 

인천대공원 수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