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이야기

시흥 갯골생태공원(2013.06.06.)

털보나그네 2013. 6. 6. 16:06

 

 

Lin Hai / Deep Autumn

 

 

 

시흥갯골 생태공원.

 

2013년06월06일.

오늘은 오랫만에 갯골생태공원으로 향했다.

포동운동장에 차를 세워놓고...

논밭을 지나 자전거 도로로 걸어나갔다.

하늘은 구름이 짙은 잿빛하늘이지만 기온은 많이 올라간 상태.

초여름의 문턱인데 벌써부터 더워진다.

들녘에는 약도고 김도 메느라 농부들이 분주하다.

물왕저수지까지 달려가는데 사람이 아직 많지 않다.

물가에 낚시꾼들만이 뜨문뜨문 보인다.

돌아오는 길에 관곡지에서 잠시 쉬면서 꽃구경을 했지만 아직 이르다.

서너명의 진사어르신만이 서성거릴뿐...

 

갯골생태공원입구는 아직도 공사중이다.

공사한지 오래 되었는데 지금도 계속 공사중이다.

돌아오는 길은 너무 덥다.

15km를 무사히 완주.

비온 뒤나 흐린 날은 괜찮은데 더운 여름날씨에는 그늘이 없어 적합한 코스가 아니다.

 

 

 

 

 

 *효능:싸리나무잎에는 플라보노이드와 레스페딘 성분이 있는데, 이것은 피와 간의 콜레스테롤을 낯춰주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하여 질소 성분을 몸밖으로 내보낸다.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하는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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