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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mithi Hehasmemo - Anna Vissi A forggotten fairytale is The love you are asking. A faked coin that was passed on Among the sounds of the market. 당신은 내게 잊혀진 전설같은 사랑을 원해요 시끌벅적한 시장의 소리에 가짜 동전이 실려가듯이... Tonight I'm going to tell you And sing for you A sad song about those who stay late at night Talking about the weather. 오늘밤 당신에게 슬픈 노래를 불러드릴께요 날씨를 얘기하며 늦은 밤을 지새우는 사람들에 관한 노래를 말이예요 I am crying in my dreams And I wake up sobbing Love is lie, I tell myself And a game for the fools. 나는 꿈속에서 울어요 그리고 눈물을 흘리며 깨어나지요 사랑은 거짓이라고 그리고 바보들의 장난이라고 내 자신에게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어요
김천나들이(장모님생신)
2011년12월10~11일.
김천엘 다녀 오자고 오래전부터 이날은 비워 두라고 와이프가 신신당부.
와이프는 이참에 고교동창들에게 전화해 구미에서 만나자는 약속까지 잡는다.
아침일찍부터 서둘러 출발하여 10시에 김천에 도착하여 와이프는 친구와 함께 친구모임장소인 구미로 날라갔다.
나와 아들은 낯잠에 TV시청에 지루하게 시간을 보내다 점심을 먹고 혼자 집을 나와 김천거리를 쏘다녔다.
제법 날씨가 쌀쌀했다.
과식에 소화불량이 해결이 되었고 장정리가 끝났다고 신호가 왔다.
더 다녀보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이 귀가를 해야 했다.
집에 도착하니 곧 와이프가 왔고 둘째처형식구와 큰 처형내외분이 오셨다.
처제식구는 식당일이 바뻐서 불참한 가운데 김천시내에 있는 식당에 한자리로 모여앉아 저녘을 먹었다.
작년 이맘때에도 이곳에서 먹었던 기억이 난다.
어머니가 이집 음식이 맛있다하여 올해도 다시 찾아온 거다.
올해 76세신 어머니는 허리가 아프셔서 늘 약을 드신다.
장인어른 병간호를 오래동안 하시다가 자신의 몸은 돌보지 못하셨다.
집에 돌아와 다시 이런저런 사는얘길 나누며 둘째처형은 약을 복용중이라 술를 못하시고 큰처형과 나만 소주를 마셨다.
둘째처형은 얼마전에 십이지장이 터졌었다, 지금은 약을 복용중이란다.
오늘의 화제는 역시 건강과 병원에 관련한 얘기들이다.
두런두런 얘기를 나누다 보니 또 과식을 했다.
처가집에 오면 늘 과식으로 시달린다.
내일 점심을 먹고가라고 하지만 잘 모르겠다고 하고 다들 헤어졌다.
아침에 일어나 아무래도 점심까지 있다간 집에 늦게 도착하여 바빠질것같아 아침을 간단히 먹고 집을 나왔다.
도착할 쯤에 처가집 식구들이 와이프에게로 전화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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