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그린웨이.
2009.1.25.15:00~17:00(2시간)
설을 쇠기위해 형님이 살고있는 명일동에 가족과 함께왔다.
요즘은 음식도 많이 안하고 양도 조금씩하니 예전처럼 분주하지않다.
제사때쓸 밤을 까주고 앉아 있다가 심심해서 운동삼아 밖에 나왔다....
명일역에서 올림픽공원역까지이여진"강동 그린웨이"를 신문에서 본 기억이 나서...
우선 고덕산을 향하여 갔다.
출발지점이 고덕역근처라 한참을 걸어 올라가니 고덕산도 나오고 전망대도 나오지만...
신발이 미끄러워 몇번을 미끌거리는 아슬한 곡예를 하고서야 갈수 가 있었다.
오전까지도 눈이 내리다가 이젠 파란하늘이 내빗치는 맑은 날씨가 되었다.
하지만 산길이 미끄러워 맘놓고 갈수가 없다.
그래도 호기심에 계속 길을 따라서 거슬러 올랐다.
중간중간 길이 끊기는 구간이 있고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좁은 길....
좀더 손을 대야 할것 같다..
명일 근린공원에서 더 진행을 하지않았다.
해가 서산에 뉘엇뉘엇 져가고 있기때문이다...
다음에 정식으로 한바퀴 돌아봐야지...
안내판을 보니 갑산,천마산,...이 보인다고 했다
날씨가 좋지않아 전망이 않좋다.
서울에서 제일먼저 해뜨는 곳이고 전망좋은 장소로 지정되였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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