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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지않는 카드....
메리 크리스마스~
아기 예수의 탄생.
종교가 있던 없던....
이날은 축제의 날처럼 느껴집니다..
어린시절...
계란과 사탕의 유혹에 못이겨..
생전 가지않던 교회를 친구따라 갔던 ...
희미한 기억...
이맘때면...
캐롤송이 거리에서 울려오고...
청춘들은
맘이 들떠있고...
나이트장에는 인산인해가 되고....
년말년시와 함께
x-max는
덩달아
술에 취했었지요....
언제부턴가...
이런게 다 허황되어 보이고...
단지
아기예수가 탄생했을 뿐이고...
이제 적지않은 나이에...
청춘시절을 그리워해 봅니다.
그때가 그래도 좋았지요....
이맘때면...
문방구에서 카드를 사서
그동안 알고 지냈던 지인들에게로
카드보내는 일이
큰 일거리였던 시절이 있었는데...
이제
인터넷으로,핸폰으로...
간편해 진 시대...
이글로 대신하여
그동안 날 도와 주고 이끌어 주신..
나의 지인님들에게
감사와 사랑한다는 말을 보내고 싶습니다.
.....
감사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어 주신 분께...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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