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산1차산행요약: 2008.3.9.---계획없이 준비도 없이 수리산을 찾아갔다.
산본2단지쯤에서 오르기시작하여 공군부대를 지나 슬기봉을 지나고 칼바위를 지나 태을봉초입에서 병목안방향으로 하산을 했다.
다음엔 병목안에서 올라가 봐야겠다...
수리산2차산행요약:2008.4.5---6시30분에 집에서나와 오늘은 병목안수리산등산로에서 등반을 시작했다.
관모봉정상을 찍고 태을봉정상을 찍고 하산길에서 헤멨다..
태을봉순환지점을 찾지 못했다.
오르고 내리는 길은 많은데 안내표지가 잘안되어 있어 헷갈린다...
수리산산행
일시;2008년6월28
맨버;이사장,예슬엄마,명호씨,광희씨,덕현이,나 총6명.
코스;병목안시민공원-돌탑-약수터-관모봉-태을봉-최경환성지-병목안시민공원.
병목안시민공원에서 만나기로 하였는데 모두들 일찍와서 제일 늦게 온사람이 8시20분에 왔다.
공원을 한바퀴구경하고 공원우측길로 본격적인 등산을 시작.(09;00)
이야길 주고 받으면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산을 오른다.
날씨가 후덥지근하다..약수터에서 약수도 먹고...땀도 닺가가며 천천히 산을 올랐다.
혼자 오르던산 오늘은 안내자의 역활을 하며 오른다
먼저 관모봉정상을 찍었다.
조망이 좋은곳이지만 날씨가 안좋아 안양,산본이 뿌였다...즐비한 아파트만 보인다..
기념사진을 찍고 다시 태을봉을 향한다.
내리막과 오르막을 지나니 금방 태을봉에 도착한다.
이곳은 나무에 가려 조망이 좋지는않다.
우리는 이곳에서 간단히 요기를 하고 앉아 쉬다가 하산길를 찾았다..
병풍바위를 통과하려다가 아무래도 산행에 미숙한 사람도 있고 천주교신자가 3명이나 있어 최경환신부성지가 있는 곳으로 하산하기로 했다..
가파른하산길이다..기온은 여전히 후덥지근하다.
최경환성지에 가까워지니 마이크소리가 난다.일행은 절에서 스님이 염불읽는 소리라고 한다.
내가 이 소리는 최경환성지에서 미사보는 소리라고 하니 모두들 절에서 나는소린줄 알았다며 웃는다..(11;00)
최경환성지에 도착하니 한참 미사중이다.분위기가 경건하다..
예슬엄마가 가서 예을 올리고 온다..
최경환신부고택에 가서 구경도하고 예슬엄마는 묵주목걸이도 산다..
오작교라는 음식점에서 일행은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다.
오리한마리와 닭한마리...그리고 동동주와묵무침..
동동주를 2번이나 더 추가를 하여 마셨다...취한다...
이사장이 나보고 다음산행지를 잡으라고 한다..
(물주가 있는데 어딜못가랴...ㅎㅎㅎ)
누가 관악산에 한번 가보잔다..그러자고 했다.모두 동의한다..
이사장은 오늘도 운동으로 보약 사십만원짜리 먹었다고 하며 이런자리 자주 마련하잔다..
'여행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성산(7/13) (1) | 2008.07.13 |
---|---|
관악산 우중산행(7/5)-1차 (0) | 2008.07.06 |
청계산홀로산행(08.6/14) (0) | 2008.06.14 |
인왕-안산 데이트하기.(6/7) (0) | 2008.06.09 |
수락산 홀로 정복하기(5/12) (0) | 2008.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