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 Beneath My Wings - Giovanni Marradi
봄바람.
2019년04월14일 일요일.
오전엔 비가 내려 아무데도 가지못하고 삼미시장엘 갔다. |
지금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은 어디를 향하는 길인가?
내가 가고자 하는 길로 잘 가고 있는 걸까?
하루,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열심히 살고 있지만
전과 달라진 환경과 사람들이
나에게 어떤 배신으로 다시 찾아오지는 않을 지 두럽다.
가지않을 수 없는 길.
어디든 가야하는 길.
오늘도 이렇게 정처없이 길를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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