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복훈련.
일시:2010년2월25일20시10분~21시50분.
거리:13km.
시간:1시간12분06초.
장소:인천대공원,
20시10분정도 공원에 도착,
후문에서 출발하여 정문경유 다시 후문지나 공수부대까지 갔다가 오기.
봄바람이 불고 기온이 따듯하여 뛰는데 상쾌한 기분이 들었다.
한적한 길를 따라 뛰노라니 만감이 새롭고 금방이라도 개나리가 필것같다.
옷차림도 반바지에 얇은 긴팔을 입었는데도 불어오는 바람이 따듯하다보니 춥지않다.
이렇게 계절은 어김없이 쓰나미처럼 무섭게 밀려오고 있다.
2.템포런.
일시:2010년3월03일20시10분~22시00분.
거리:13km.
시간:1시간08분12초.
장소:인천대공원,
기온은 7℃~10℃,처음 1km를 6분에 뛰고 나머지12km를 1km당5분을 목표로 열심히 뛰였는데 2분이 초과했다.
결국5분1초/km로 뛰였다.42km를 이 속도로 계속 뛸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생각해 본다.
다시 기온이 떨어져 긴바지에 긴소매를 입고 뛰였는데도 덥지가 않다.
공원 안에서는 더러 뛰는사람이 있었는데 만의골로 접어드니 한사람도 눈에 띄지 않았다.
너무도 조용한 밤거리...오늘따라 차도 한대 지나가지 않는다....
두번째달 -- 얼음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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