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를 위협하는 무서운 적 바이러스.
2009년9월18일.
요즘 신종 풀루엔자로 인해 온 세상이 긴장하고 있다.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고 관계당국에선 예방책과 대책을 강구하느라 분주하지만 매일 늘어나는 감염자에 속수무책인것 같다.
궁여지책으로 한사람 한사람의 개인위생을 강조하고 있다.
사실 인간의 몸에는 무서운 적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방어무기가 있다.
이 무기를 잘 활용하면 적을 효과적으로 막아낼 수가 있다.
여러가지중 가장 중요한것은 생활의 리듬이다.
일과 휴식의 적절한 안배,고른 영양섭취를 통해서 인체의 자율신경을 도와 건강의 조화와 균형을 이뤄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다.
또한 자신의 체력에 맞게 규칙적으로 꾸준히 운동을 하면 면역력이 높아져 효과적인 방어체계가 형성된다.
그리고 낙천적인 마음가짐,욕심을 부리지 앉고 마음을 비운사람은 면역력이 높아 질병에 이길 확률이 높아진다.
즉 면역력을 높여주는 이런행위가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방어무기가 된다.
반면 위기,불안,스트레스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면 우리몸은 허약해져 면역력이 약해진다.
고혈압,변비,불면,소화불량,감각이상,만성피로는 면역력이 약해져 바이러스의 공격에 쉽게 무너져 질병에 걸리기 쉬워진다.
또한가지 중요한것은 물이다.
물은 사람의 생명유지에 없어서는 안될 꼭 필요한 것이다.
몸의 70%가 수분으로 구성돼 있고 3%만 부족해도 맥박과 호흡이 증가 체온조절능력이 상실된다.
물은 체액을 풍부하고 맑게 해 몸의 신진대사를 높이고 체내의 염분을 조절해 림프구등 면역세포의 활성화를 돕는다.
또한 체내 오염물질과 노폐물을 밖으로 몰아내는 역활도 해준다.
그리고 점막을 촉촉하게 유지하게 해 바이러스나 세균이 호흡기를 통해 들어오는 것을 막아준다.
(건조할땐 바이러스나 세균이 점막세포를 파고들면서 폭발적으로 증식한다.)
그외로 녹차속에 들어있는 카테킨이란 성분은 항산화기능이 뛰여나 활성산소를 억제해 주어 면역력을 지켜주고 데아닌성분은 심신을 안정시켜 면역력을 극대화 해준다.
비타민C도 면역력을 높여주고,냉온욕이 글로메라기능을 강화시켜준단다.
(글로메라기능:피부에는 체온조절을 위해 4억가닥의 모세혈관마다 글로메라라는 아주 작은 밸브가 있다 모세혈관을 가로질러 설치된 이 밸브는 밖의 온도에 따라 닫혔다 열렸다 하면서 혈액 유입을 조절한다.)
마지막으로 웃음은 치유기능이 있는 최고의 감정표현이다.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면역기능을 높여 질병을 예방또는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
웃음은 신종플루의 강력한 무기가 될수 있다.
개인위생의 첫번째는 손씻기
손씻기만 제대로 해도 2/3는 막을 수 있다고 한다.
용변후,외출후 집에 돌아와서,놀이후,식사전에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하는 이유다...
오늘 뉴스에 의사가 입고있는 까운에 온갖병원체가 묻어있다고 한다.
병 고치러갔다가 병을 얻어오지나 않을까 걱정이다...
병을 고치는 기관에서 먼저 위생관념이 투철해야 하지않을까 생각해 본다.
'허튼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물-마윈 알리바바회장. (0) | 2009.10.02 |
---|---|
신종 플루엔자.(10/1) (0) | 2009.10.01 |
고 김대중 前 대통령 역사속에 잠들다. (0) | 2009.08.27 |
일상. (0) | 2009.08.13 |
숨쉬기. (0) | 2009.08.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