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이야기

인터벌훈련(9/16)

털보나그네 2009. 9. 17. 00:36

 

 

새로 구입한 신발신고 인터벌훈련.

 

 

인터벌훈련.

 

 

일시:2009년9월16일 19:40~21:00

장소:인천대공원.

 

 

1.몸풀기5km:

후문에서 정문돌아 1k지점까지 조깅모드(29'30"54)

 

 

2.인터벌5회.

 

1회:3'46"08(800m) 4'15"57(600m) 8'01"65(1400m)

2회:3'51"46          4'16"05         16'09"16

3회:3'51"80          4'04"32         24'05"28

4회:4'01"25          3'59"53         32'06"06

5회:4'08"32          3'55"48         40'09"86

 

3.마무리1km.

1k지점에서 후문까지 조깅모드(5'54"55)

 

4.토탈거리:5+7+1=13km 

 

지난번에 구입한 뉴 발란스(MR903)신발이 강화마라톤에서 32km를 뛰여보니 막판에서 발바닥에 무리가 오는것 같다.

경기화라서 가볍기는 한데 아무래도 장거리에는 쿠션화를 신고 뛰여야겠다.

그리고 아무래도 아식스가 나에겐 잘 맞는것 같다.

그래서 이번에는 아식스 "젤-카야노15"를 구입했다.

이것은 이미 마라톤하는 사람들에겐 잘 알려진 품목이고 아식스는 많이 신어봤기에 선택하는데 주저하지않았다.

색은 빨간색인데 디자인도 좋고 느낌도 좋다.

오늘 새로 구입한 신발을 신고 훈련을 했는데 느낌이 좋다.

 

컨디션이 좋지않은것 같다.

몸구석구석에 피로가 뭉처있는듯 하다.

4회,5회째에는 정말 힘들어 간신히 했다.

속이 울렁거려 속도를 내지못하겠다.

이런상태로는 춘마가도 힘들것 같다.

빨리 몸을 만들어 올려놔야한다.

훈련이 많이 부족한듯하다....

 

 

 

 

 

 

 

Hard To Say I m Sorry

Chicago
 

 

 

 

Everybody needs a little time away
I heard her say from each other
Even lovers need a holiday
Far away from each other
Hold me now
It's hard for me to say I'm sorry
I just want you to stay


After all that we've been through
I will make it up to you
I promise to
And after all that's been said and done
You're just the part of me
I can't let go


Couldn't stand to be kept away
Just for the day from your body
Wouldn't wanna be swept away
Far away from the one   that I love
hold me now
It's hard for me to say I'm sorry
I just want you to know


Hold me now
I really want to tell you I'm sorry
I could never let you go


After all that we've been through
I will make it up to you
I promise to
And after all that's been said and done
You're just the part of me
I can't let go


After all that we've been through
I will make it up to you
I promise to
You're gonna be the lucky one

 

누구나 각자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그녀는 얘기했지요
사랑하는 연인들도 휴식이 필요하다고
서로에게서 멀리 떨어져서
나를 안아줘요
미안하다는 말은 하기 어렵군요
단지 나는 당신이 머물러 있기를 바래요


우리가 함께 겪어온 모든 것
그보다 더욱 당신을 사랑하겠어요
약속합니다
우리가 함께 이야기하고 행동했던 모든것들
당신은 나의 일부입니다
당신을 떠나 보낼 수 없어요


당신을 떠나서는
단 하루도 살 수 없어요
헤어지길 원치 않아요
내가 그렇게 사랑하는 사람과 말이예요
나를 안아줘요
미안하다는 말은 정말 하기 어렵군요
당신이 내 마음을 알아주길 원해요


나를 안아줘요
정말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당신을 결코 보낼 수 없어요


우리가 함께 겪어온 모든 것
그보다 더욱 당신을 사랑하겠어요
약속합니다
우리가 함께 이야기하고 행동했던 모든것들
당신은 나의 일부입니다
당신을 떠나 보낼 수 없어요


우리가 함께 겪어온 모든 것
그보다 더욱 당신을 사랑하겠어요
약속합니다
당신은 행운을 얻은 그런 사람이 될거예요

 

 시카고(Chicago)멤버는 제이슨쉐프, 빌 챔블린, 월터페러자이더,

제임스 펜코우, 로버트램, 대니 세라핀, 리러프넌 등으로써

1967년 미국의 시카고에서 7인조의 라인업으로 결성되었다.

Beach Boys 다음으로는 유일하게 두번째로 가장 성공한 미국 락 밴드다.

1997년 30주년을 맞이한 시카고는 한 마디로 1970, 80년대를 풍미한 히트 곡은 가히 전설의 그룹이라 할 수 있다.

한시대를 풍미 했던 감성발라드곡들중 Best Of Best. 8

0년대 초에 발표되자마자 US챠트를 평정하고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근 10년간 발표되는

모든 팝차트에서 항상 비틀즈의 예스터데이와 함께 1위를 넘볼 만큼 지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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