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벌 훈련
일시:2009.년 2월25일 (20:30~21:50)
장소:인천대공원.
준비운동;4km
마무리운동:1km
<<랩타임>>
800m 600m 1400m
1회:3'54"15 4'06"05 8'00"20
2회:3'47"66 4'09"84 15'57"70
3회:3'45"60 4'13"67 23'56"97
4회:3'51"50 4'10"54 31'59"01
5회:3'52"28 4'04"44 39'55"73
일이 늦게 끝나 대공원에 도착하니 20시30분이다.
대공원에는 사람도 별로없고 예상외로 쌀쌀하다.
더울까봐 얇게 옷을 입고 나왔는데...
운동하다 보면 더워지겠지...
조깅모드로 공원을 뛴다.
나무숲 너머로 축구경기장이 보이고 사람들이 축구경기를 하고있다.
전에 없던 운동장인데...
요즘 새로 만들었나보다...
인터벌 훈련을 시작하고
3회째 하고 있는데 가로등불이 커진다.
어둠이 깔린 길과 가로수...
거리감각이 둔해지고 사람이 급격하게 줄어들고....
오늘은 5회만 하고 그만 해야겠다.
나중에 시간을 첵크해 보니 조금 빨라졌다.
Monaco(모나코) - Jean Francois Maurice
Monaco 28 degres a lombre Cest fou, cest trop on est tout seul au monde Tout est bleu, Tout est beau Tu fermes un peu les yeux Le soleil est si haut Je caresse tes jambes Mes mains brule ta peau Ne dis rien Embrasse-moi quand tu voudras Je suis bien Lamour est a cote de toi on est bien... Monaco 28 degres a lombre Tu ne me dis plus un mot Jeteins ma cigarettes Il fait encore plus chaud Tes levres ont le gout Dun fruit sauvage Et voila Comme une vague blonde Tu memportes deja Ne dis rien Lamour est au-dessus de moi |
모나코의 너무나도 무더운 28℃의 그늘에서 세상엔 오직 우리 둘뿐이었죠 모든 것이 푸르렀고 모든 것이 아름답기만 했습니다 그대는 두 눈을 지긋이 감았고 태양은 드높았지요 그대를 어루만지는 내 손은 뜨거웠지요 아무 말도 하지 마세요 마음이 이끄는 대로 나를 안아주세요 나는 행복하답니다 사랑이 우리 곁에 있으니까요 우리는 행복해요 모나코 28℃의 그늘 아래에서 그대는 아무런 말도 없습니다 나는 담배를 껐습니다 여전히 따가운 날씨였지요 그대의 입술은 야생과일처럼 향기가 가득했죠 그대의 머릿결은 황금빛 물결 같았지요 그대는 내 마음을 빼았었지요 아무런 말도 마세요 사랑이 우리에게 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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