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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10월07일
코로나19로 세계적 재앙이 진행되고 있는 요즘, 이제 지금까지의 생활습관과 사고방식에서 새로운 습관과 사고방식으로 전환 되어가는 계기가 되고 있다.
쉽게 예기해서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라는 말은 옛말이 되고 '흩어지면 살고 뭉치면 죽는다'는 말이 성립되는 세상이 되고 있다.
개인위생이 강조되고, 마스크쓰기가 생활화 되고, 거리두기가 습관화 되고 있다.
이는 보이지않는 해로운 세균의 전염을 방어하기위한 자기방어수단이다.
갈수록 강력한 세균이 생겨나는 것은 결국 인간이 만들어 낸 환경오염에서 비롯된다.
환경의 재앙은 세균뿐이 아니라 기후에도 영향을 주어 사람이 살기어려운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다.
환경오염의 주범은 무엇이던가?
아마도 그것은 전동기의 탄생에서 비롯된다.
전동기, 전동기의 발명은 인간의 생활를 엄청나게 편리하게 해 주었다.
자동차,비행기,배를 비롯해서 세탁기,냉장고,에어콘등 모든 공장의 기계들이 전동기를 이용한 것들이다.
이 많은 전동기를 돌리기위해서는 에너지가 필요한데 대표적인 것이 전기다.
전기를 만들어내기위해서 수력,화력,원자력을 이용한 전기공장이 있어야 하고 이모든 공장에서 나오는 폐기물은 역으로 인간을 해롭게하는 유해물질들이다.
이로움을 주는 만큼 해로움을 동반한다는 사실를 뒤로하고 이로움만 취하고 해로움에 대한 방책은 없다.
어쩜, 이젠 너무 늦었는지도 모르겠다.
지금 이 순간에도 공장은 돌아가고 있고 그 공장에서는 인간의 편리를 위해서 수많은 물건들이 생산되고 있지만 여전히 해로움에대한 방책은 없거나 미미하다.
분명 우리가 해야할 일인데도 .... 이건 내가 할 일이 아니라고 여기고 있는지도 모른다.
요즘 범남하고 있는 플라스틱쓰레기, 플라스틱은 편리함의 극치다.
그러나 편리함만큼 해로움도 많다는 사실에 대한 인식은 없거나 미미하다.
이것이 재앙의 원인이고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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