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mona/Giovanni Marradi
길.
길은
사람의 길만 있는 것이 아니다....
개미에게도 달팽이에게도
그들만의 길이 있고...
차마고도와 같은
가늘고 험준한 길이지만
그 길에서
그들의 삶과 행복을
찾으며 살아 간다.
길은...
소통과 연결의 의미에서
생명있는 모든 것에게는
소중한 것이다.
이기적이고 욕심많은 길보다
서로 이해하고 알아주는
배려의 길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2018.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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