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halie Manser 의 첼로 연주곡
인천대공원
2017년05월13일(토요일)
지난 겨울부터 헬스를 시작하면서 인천대공원 가는 횟수가 자꾸 줄어든다.
런닝머신으로 달리고나서 웨이트 트레잉을 겹비하니 몸이 균형을 유지해 주는 것 같다.
처음엔 상체운동을 하려면 무척 힘들고 괴로웠는데 차츰 근력이 생기고 나니 좋아지는 듯 하다.
그래도 욕심부리지않고 감당할 무게만큼만 할 작정이다.
근력은 생기고 몸무게는 빠지니 만나는 사람들마다 살빠졌다고 한마디씩 한다.
몸이 가벼워져서 활동하기에도 좋다.
그래서 얼마전에 3개월를 더 연장했다.
이제 인천대공원에 가는 횟수가 줄지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도 야외에서 하는 운동이 헐 좋은 것 같다.
오늘은 13.3km기본만 뛰고 나서 내가 좋아하는 숲으로 가서 산책를 하고 돌아왔다.
어느덧 계절은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시절이다.
곳곳에선 각종 행사를 위해 준비하는 사람들 손길이 분주하게 움직인다.
벌써 아카시아꽃이 피었다.
찔레꽃도 피기시작한다.
병꽃이 참 예쁘게 피였다.
괴불주머니꽃.
미나리아재비
개망초꽃
노린재나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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