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vane For A Winter Bird - Stewart Dudley
2015년12월19일.
어느 누구든지
세상에 진리는 몇가지 안되는데...
각자 나름데로 해석하고,이해하여
표현하고, 설명하다보니
세상에는 다른 진리들이 많아
복잡하고 난해한 것처럼 보인다...
어느 누구든지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돌아 간다.
세상에서 아무리 많은 것을 손에 움켜 쥐었어도
돌아갈땐 손에 쥐었던 것 모두 세상에 내려놓고 간다.
어느누구든지
주어진 하루를 사는데는 공짜가 없다.
또한 치룬 댓가는 없어지지않고 자신의 덕으로 남아 쌓이고.
그것은 무엇으로든 다시 돌아온다.
어느누구든지
세상에 태여나게한 부모가 있다.
효심은 인간의 근본이기에 잊지 않아야 한다.
기록이야 어찌되었든
춘마 10회참가했더니 기념패가 날라왔다.
10년을 기념하는 증패다.
이정도면 자랑도 할만 하지않겠나...ㅎ
10년의 세월이 망각의 늪에 묻치지않토록 지켜주심에
춘마를 운영하시는 운영진의 지혜와 배려에
감사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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