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재해석. /There Is A Dream - Denean

 

 

 

역사의 재해석. 

 

한민족의 고대사가 이어지다가 어느 순간부터 이상하게 전개가 되었는데...

현존하는 중국,일본,한국은 아직도 옛 삼국시대의 연장선으로 볼수가 있다.

 

부여가 내려와 이룩한 백제는 한반도 해상에서 활동하다가 백제의 근초고왕이 결국 자리잡은 곳이 지금의 일본땅이다.

그래서 지금도 일본에는 백제의 왕을 모신 신사가 많이 있는 것이다.

부여는 태양을 섬겼고 태양이 가장 먼저 뜨는 곳, 일본땅에 일본(日本)을 세운 것이다.

지금의 일본의 역사문화,언어들은 부여에서 백제로 백제에서 일본으로 맥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훈족과 남방의 인도,북방족이 혼합되어 형성되어온 신라는 당나라와 손을 잡고 반쪽통일를 이룩하였지만,

백제는 일본으로 갔고, 고구려는 북방에서 떠돌다가 발해가 되고 후금이 되다가 결국 명나라를 멸하고 청나라가 되었다.

청태조누루하치는 여진족으로 고구려의 후손이다.

중국의 지나족은 명나라가 멸망하고 청나라가 나라를 새우면서 청나라에 흡수 통합되었다.

청나라가 된 고구려는 남방과 북방의 융화작업을 통해 버릴것 버리고 취할것 취하여 오늘의 중국을 만들게 되었다.

한반도에 둥지를 튼 신라는 결국 고려가 되고 조선이 되어 그 맥을 이어갔다.

 

결국 신라가 한반도를 차지했지만 백제는 백제대로,고구려는 고구려대로 그 터전을 새로 잡아 살아 남은 것이다.

이 역사를 어떻게 정리해야 하나?

신라의 입장에서 해도 안되고 백제의 입장에서 해도 안되고 고구려의 입장에서 해도 안될것이다.

결국 동북아는 한민족의 역사다.

중국,일본 한국이 공동으로 연합하여 통합적인 역사해석이 이루워져야 하리라.

결국 모두가 한민족(배달민족)의 역사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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