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산번개치기.
2009년9월19일17시00~19시00.
소래산 산림욕장으로 올라가 내원사로 하산.
밭에갔다 집에돌아와 시계를 보니 5시가 조금 못되어 저녁먹기전에 소래산엘 다녀와도 되겠다.
채비를 하고 나서니 5시다.
아직 해가 많이 남았다.
해발 299.5m로 높지않지만 집근처에 있어 맘만 먹으면 언제든지 열려있는 산.
2시간코스,3시간코스등등 얼마든지 가능하다.
그래서 소래산은 좋다.
늘~오며가며 눈에 넣고 다니는 산이다.
요즘 시에서 등산로를 정비하고 샛길은 통제하고 계단을 설치하여 다니기에도 편해지고 경관도 더 좋아진듯 하다.
정상에 도착하니 6시다,시간이 남는다.너무 빨리올라왔나보다.ㅎㅎㅎ
정상에서 한참동안 머물러 있다가 하산하여 7시직전에 집에 도착했다.
소래산에서 본 우리동네.
멀리 관악산이 보인다.
싸리나무꽃.
I Want to Know What Love I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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