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으로 벗꽃구경가기.
일시:2009년4월8일.
수요일...
벗꽃놀이 가자고
소문을 퍼트렸건만
이리저리 빠져서 나를 포함하여 7명.
아직 벗꽃이 만개하려면 이삼일 더 있어야한다.
이번주 토요일부터 벗꽃축제다.
일요일 아침에 보면 되지....
오늘은 가볍게 6km만 뛰고....
아쉬운 마음을 접고...
오늘 신입생 곽 재형이 마라톤입문했다.
그리고 덕분에 평균년령이 많이 낮아졌다.
홀로 된다는 것 - 변진섭
아주 덤덤한 얼굴로 나는 되돌아 섰지만
나의 허무한 마음을 가눌 길이 없네
아직 못 다한 말들이 내게 남겨져 있지만
아픈 마음에 목이 메어와 아무 말 못했네
지난 날들을 되새기며 수많은 추억을 헤이며
길고 긴 밤을 새워야지
나의 외로움 달래야지 이별은 두렵지 않아
눈물은 참을 수 있어 하지만
홀로 된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 해
지난 날들을 되새기며 수많은 추억을 헤이며
길고 긴 밤을 새워야지
나의 외로움 달래야지 이별은 두렵지 않아
눈물은 참을 수 있어 하지만
홀로 된다는 것이 나를 슬프게 해
♪ 홀로 된다는 것 - 변진섭
'마라톤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아침운동(4/12) (0) | 2009.04.13 |
|---|---|
| 보름날 벗꽃구경(4/10) (0) | 2009.04.11 |
| 9회 인천국제마라톤대회.(3/29) (0) | 2009.03.30 |
| 2009 서울국제마라톤대회.(3/15) (0) | 2009.03.16 |
| 인터벌 훈련(3/4) (0) | 2009.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