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산(2021.06.22)

성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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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년06월22일 화요일

코스:방아다리-봉매산-성주산-인천대공원(수목원)-만의골-계란마을뒷길-대야동

거리:16.24km

시간:6시간55분(휴식:1시간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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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된 꿈, 헛된 생각을 버리자.

헛된 생각을 하는 것은 시간의 낭비만 가져올 뿐 아무 소용이 없다.

그 시간에 좀더 발전적이고 생산적인 생각을 하도록 노력해 보자.

생각도 습관이다.

습관적으로 헛된 생각을 하지말도록 의도적으로 고처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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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18일) 09시 참조은의원에서 코로나19예방접종을 맞았다.

접중후 입구에 있는 카페같은 분위기의 대기장소에서 15분간 대기를 했는데,

이병원은 협동조합식으로 운영을 한다고 하는데 이런 병원이 있다는 것은 처음 들어본다.

자세한 설명도 듣고 이야기를 나누며 커피도 마시고 토스트도 먹고 그러다 집에 왔다.

오늘은 샤워도 안된다니 운동도 하지말아야 겠다.

오후8시경에 병원에서 전화가 왔다.

몸상태를 체크하고 잠잘때 진통해열제를 미리 먹고 자라고 한다.

다음날 하루를 보내며 약간의 몸살증상을 느겼다.

그리고 일요일도 아무것도 하지않고 하루를 보냈고 몸도 이상없이 회복된것 같다.

월요일 출근을 하여 아침 회의 시간에 사장님은 몸상태가 좋지않다고 하는데...

5월29일에 예방접종주사를 맞으셨다는데 한달이 가까워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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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대에 전에 없던 많은 일들이 생기는데 이것도 한 이야기거리가 될것 같다.

마스크 쓰기가 일상이 된 요즘 마스크미인이 있다.

마스크를 쓰니 눈만 보여 눈이 이쁘거나 이마가 예쁜 사람은 코와 입이 어찌되었든 예쁘게 보인다.

마스크쓴 상태에서 호감을 가지고 사귀려다가 마스크를 벗은 얼굴를 보고는 실망하여 도망갔다는 얘기가 있다.

정말 나도 헬쓰장에서 마스크를 쓴 모습만 보다가 잠깐 물를 마사기위해 마스크를 살짝 벗고 물를 마시는데 그때 얼굴를 보고는 상상했던 얼굴과는 전혀 다른 모습에 깜작 놀란적이 있었다.

아무 생각없이 마주치던 사람한테도 이런상황인데 정말 마음을 주고 사귀려고 했던 사람은 얼마나 놀랬을까?

반대로 마스크를 벗어야 더 예쁜 사람도 많다.

마스크를 쓰면서 감기환자가 급감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얼굴를 가리고 싶을때 마스크쓰고 모자쓰면 누군자 분간 할 수 없어서 얼굴를 가리고 싶을 때 요긴하다.

마스크도 여러가지 형태다.

우리나라의 마스크는 식약청에서 인가한 k94와 k80 등 코로나 이전부터 이미 미세먼지와 황사를 대비해 준비가 되어있었다.

우리나라의 보건의료계통은 다른 나라보다 체계가 잘 잡혀있고 복지도 잘 되어있어서 이번 코로나사태도 타국가보다 잘 대처할 수 있었고 모범적인 대처로 타국의 부러움을 살 수 있었다.

k-보건은 세계적으로 롤 모델로 삼는 경우가 많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어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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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수

애기똥풀

 

좀작살나무

여귀풀,노린재벌래

패랭이꽃

끈끈이대나물

소산서원

조선 세종 때의 명재상 문효공(文孝公) 경재(敬齋) 하연(河演, 1376~1453년)을 향사하는 곳이다. 시흥시 신천동 산12번지, 하연의 묘 옆에 자리 잡고 있다. 하연은 정몽주의 문인으로, 21살에 벼슬에 올라 이조판서, 대제학, 우의정, 좌의정, 영의정 등의 벼슬을 두루 거쳤다. 황희, 허조와 함께 조선 세종 때의 명재상이라 일컬어진다. 하연이 세상을 떠나자 1455년(세조 즉위년) 소산재(蘇山齋)라는 재실을 지었으나 임진왜란 때 불에 타버렸다. 1467년(세조 12)에 하연의 셋째아들 우명(友明)이 이곳에 영당을 세우고 소산재를 다시 지어 봄가을로 향사를 지냈다. 1963년 지역 유림과 후손들이 쇄락한 소산재를 중건하였고, 1995년 중건하면서 소산서원(蘇山書院)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Daum백과] 소산서원 –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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