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Poem - Yiruma
사는 동안
우리는
기적같은 한세상을 살면서
매 순간
행복과 불행의 기로에 서서
행복을 선택하며
살고 있다.
이루지 못하고
갖지못하고
하지못한 마음에
답답해 하고
두려워하고
안타까워 하지말자
한세상 지나고 나면
모든것이 허무하나니
사는 동안
무거운 마음일랑
다 떨처버리고
가볍고 홀가분하게
살지어다.
그래,그렇게 살 지어다.
201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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