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산(2019.09.22)

털보나그네 2019. 9. 22. 22:58

Old Romance - Georgy Vasilyevich Sviridov


산(山)

 

산이 있어

산에 오를 수 있어

참 좋다.

 

산이 있어

산을 느낄 수 있어

참 행복하다

 

그레

그래서 나는 오늘도

산을 오른다.

 

201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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